비전과 활동

건국대학교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역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고자 설립한 지역인문교육 허브센터입니다.

초등학교부터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모빌리티인문학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모빌리티 인문학의 연구 성과를 널리 확산하는 한편, 모든 국민이 고-모빌리티 시대에 적합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도록 도모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교육 기반으로 온-오프라인‘모빌리티 Hi-story 100강’과 쉽게 배우는 모빌리티 인문 강좌를 개발하고 있으며, 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과 인문페어와 같은 인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Hi-Story 100강 강좌는 대상별로 ‘인문드림(아동·청소년)’, ‘인문행복(중장년·노년층)’, ‘인문희망(사회적 소외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강좌로는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와 시민참여형 정치>, <작물의 모빌리티와 세계사>, <모빌리티와 함께하는 AI시대의 인문학> 등이 있습니다.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은 모빌리티 인문주간을 설정하고 다양한 인문학 행사를 축제처럼 지역민 누구나 참여하여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대중화 사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빌리티 사진전시회, 북 콘서트, 모빌리티 영화제, 스피치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인문페어는 인문학적 관심을 증진시키고 대중이 원하는 다각도의 참신한 접근을 위해 상시 진행되는 인문학 행사이며, 걷기의 모빌리티 인문학, 에세이 공모전, UCC공모전, 모빌리티 연속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