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
| 구분 | 세부사항 |
|---|---|
|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Fernando Meirelles) |
| 출연 | 줄리앤 무어(Julianne Moore), 마크 러펄로(Mark Ruffalo),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Gael García Bernal) |
| 연도 | 2008년 |
| 제작국 / 배급 | 캐나다, 브라질, 일본 / Miramax |
| 언어 | 영어 |
| 상영시간 | 120분 |
| 원제 | Blindness |
| 유형 및 장르 | 드라마 / 미스터리 / 스릴러 |
| 키워드 | 집단 실명, 격리, 식량 부족, 도시 기능 마비, 위생 악화, 사회질서 붕괴, 생존 |
| 관련 사이트 |
https://www.festival-cannes.com/en/f/blindness/ |
| 비고 | 2008 Camerimage 은개구리상(촬영, 세자르 샤를로네), 2008 시체스영화제 관객상·프로덕션디자인상, 2009 브라질영화대상 촬영상 등 |
| 줄거리 | 한 남자가 운전 중 갑자기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는 원인불명의 실명 증상을 겪는다. 그를 진료한 의사와 주변 사람들에게도 같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면서 정부는 실명자들을 폐쇄된 정신병원에 강제로 격리한다. 의사의 아내만은 시력을 잃지 않았지만 남편과 함께 있기 위해 자신도 실명했다고 속이고 격리시설에 들어간다. 격리된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는 동안 정부는 외부에서 최소한의 식량만 공급하고 내부 질서를 사실상 방치한다. 위생 상태는 급격히 악화되고 화장실과 생활공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한 병동의 남자들이 식량을 장악한 뒤 다른 사람들에게 귀중품을 요구하고, 결국 여성들을 대가로 요구하면서 격리시설 내부의 질서는 폭력과 지배로 변한다. 의사의 아내는 자신의 시력을 숨긴 채 다른 사람들을 돕다가 폭력에 맞서게 된다. 칸의 공식 소개도 부족한 식량을 강한 자들이 독점하면서 격리시설 내부의 사회가 무너지는 과정을 주요 내용으로 제시한다. 화재가 발생한 뒤 생존자들은 격리시설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러나 도시에는 이들을 통제하던 군인들도 사라져 있고, 거의 모든 사람이 실명한 상태이다. 상점은 약탈되고 거리는 쓰레기와 시체로 뒤덮여 있으며 식량과 깨끗한 물을 구하기도 어려워진다. 의사의 아내는 여전히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남편과 몇몇 생존자들을 이끌고 도시를 이동한다. 일행은 의사의 집에 도착해 함께 생활하며 음식과 물을 나누고 최소한의 공동생활을 다시 만들어간다. 그러던 중 처음 실명했던 남자가 갑자기 시력을 회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시력이 돌아올 가능성이 나타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집단 실명으로 도시 전체의 사회적 질서와 생활 기반이 무너졌다가 작은 공동체를 통해 다시 삶을 시작할 가능성을 보여주며 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