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無名)

자동차 브랜드명 무명(無名)
시기 성장기(1970년-1999년)
회사명 현대자동차(Hyundai motors)
매체 신문사명 매일경제
게재일 1996-07-27
광고 광고 제목 문명을 바꾼 개구리
주제어 고정틀, 문명, 개구리, 발명, 전환

카피 내용

매일경제신문 창간 30주년 테마기획 생동하는 미래 내일을 뛴다
고정틀을 깨자
사람, 사회, 미래를 위한 가치경엉

문명을 바꾼 개구리
1786년 이탈리아 볼로냐대학 갈바니 교수의 부인 루치아. 그녀는 기전기가 불꽃을 일으킬 때 접시 가장자리 칼에 닿아 있던 개구리 다리가 꿈틀거린다는 사실에서 오늘날 ‘볼타의 전지’를 탄생케한 깬 사고로 앞선 사람이였습니다. 흔히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일도 소홀함 없이 생각하는 정신. 문명을 바꾼 개구리 다리의 떨림을 무심코 지나치지 않았기에 인류에게 편리한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건전지 발명

남보다 먼저 고정의 틀을 깨고 앞서가는 미래기술- 현대의 미래전략은 밤과 낮이 따로 없습니다
불가능과의 수많은 싸움을 통해 숱한 성공의 신화를 창조해온 현대- 그 신화의 배경에는 언제나 고정 틀을 거부하고 앞선 생각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사고의 전환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원치 않는 일도 주저하지 않고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자원빈국의 서러움을 건설, 자동차, 선박, 전자기술로 극복해온 현대. 그 밑바탕에는 남과 다른 새로운 혁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미래는 경쟁이 아닌 창의력이 주도하는 사회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사고를 통해 멀리 미래를 바라보는 현대가 되겠습니다.

현대(現代)

(출처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https://newslibra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