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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기아자동차
15회 파리- 디카르 랠리에서 사하라 사막을 역주하는 스포티지
스포티지가 했습니다
영하 40도의 혹한지대에서 영상 50도의 혹서지대까지! 북미, 유럽은 물론 중동, 아프리카까지! 총 312만 km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오는 ’97년까지 세계 10대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려는 기아가 개발기간 5년, 개발비 총 5천억원을 투자해 만든 기아의 고유모델, 스포티지-스포티지는 국내에서 지형별, 기후별 주행테스트는 물론 아산만 기아 주행시험장에서 고속주행테스트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40ºC의 캐나다 혹한지대, 50ºC의 네바다 사막, 사하라 사막 해발 5000m의 록키 산악지대 등지에서 총 312만km의 주행테스트를 거친 새로운 개념의 4륜구동차입니다. 또한 파리-다카르랠리를 국내 최초로 완주, 그 성능을 세계에 떨친 차입니다. ’94년 2월에는 까다롭기로 이름난 유럽공통인증(ITA)을 안정성 및 연비, 엔진 성능 등 30개 전항목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통과,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된 스포티지 – 이제 그 인증획득을 바탕으로 북미 및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당당히 세계와 맞설 것입니다.
Sportage
고객을 위한 품질 세계를 향한 기술 창사50주년
ITA
안전과 연비, 엔진 파워 등 30개 항목에 걸쳐 엄격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일정기준을 통과하는 차에만 인증서를 부여하는 유럽 공통인증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