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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기술로 21세기에 도전하는-
KIA기아자동차
진정한 호주랠리의 승자, 세피아
도요타의 코롤라, 다이하쯔의 시레이드 터보 등 세계 명차 들을 제치고 동일 클라스 개조부문 기록보다 앞선 6시간 9분 37초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NP3부문 (비개조 1601~2000cc)의 우숭을 차지함은 물론, 도요타의 코롤라, 혼다의 시빅 등을 앞질러 NP2부문(비개조 1301~1600cc) 동시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타는 세피아의 앞선 성능과 내구성을 세계에 과시했습니다.
세피아, 호주 세계랠리 우승 또 우승!
개조차를 압도한 놀라운 기록! 6시간 9분 37초
최고권위의 세계랠리에서 한국최초로 비개조 2개부문 동시석권!
세피아! 국내경쟁차는 물론 세계 명차들을 제치고 당당히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유수의 자동차 80개팀 94대가 참가한 「’95호주 세계랠리 선수권대회」에서 기아 독자모델인 세피아가 비개조 2개부문(1천 6백cc이하 2천cc이하)에 출전하여 모두 우승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세피아는 도요타(코롤라), 혼다(시빅), 다이하쯔(샤레이드) 등 세계명차로 알려져 있는 일본차들을 모두 따돌리고 우승을 획득함으로써 그 성능과 내구성을 또한번 전세계에 입증했습니다.
세피아! 개조하지 않고도 개조한차 보다 뛰어난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피아의 비개조 2개부문 우승은 지금 소비자들께서 타고 있는 그 차의 성능 그대로 랠리를 벌인 결과이기에 더욱 가치있는 우승이며 엔진 및 주요부품을 대폭 교체 출전하는 개조부문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해외랠리에 참가했던 국내업체들이 외국인 드라이버에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한국인 드라이버를 선정, 국내 드라이버에 의한 국산타의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세계최고권위의 호주렐리
국제자동차연맹(FIA)월드랠리 챔피언 쉽 시리즈 중 하나인 호주랠리- 개조, 비개조 각각 1300cc이하, 1301~1600cc, 1601~2000cc, 2001cc이상의 8개 부문과 30개 구간, 1천 6백여km의 멀고 험난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측히 이번 대회는 WRC(세계랠리선수권), WF2(세계포뮬러2선수권), APRC(아∙태랠리선수권)을 겸한 통합타이틀 전으로 치루어져 세피아의 우승은 더욱 값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