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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베타(β)엔진 대통령상 수상
신기술개발로 한국 자동차산업을 선도해온 현대자동차- 한국 자동차 역사의 신기원인 순수독자기술의 베타 엔진 개발로 ’95년 IR52 장영실상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계1등 기술로 무한 기술 경쟁시대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현대자동차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국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우수 장영실상 대통령상이란?
신제품 시상제도중 최고권위의 장영실상은 국내에서 개발 실용화한제품중에서 독창성이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그중 최고의 독창성과 산업적 파급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을 최종선정 대통령상을 시상합니다.
이 기념패는 1442년 장영실이 세계최초로 발명한 측우기를 형상화한 것으로 상단부의 구형은 빗방울을 상징하고 하단부는 측우기를 본딴 것입니다.
■베타엔진
현대자동차가 90년 부터 총 3천억원을 투입, 5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세계적 성능을 갖춘 첨단엔진
•고출력 : 첨단 컴퓨터제어장치가 실현한 파워증강
•저연비 : 획기적인 저연비를 실현한 경제적인 설계
•저공해 : 어떤 환경기준도 만족시키는 그린개념의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