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다시 생각한다


출판 정보

  • 저자뱅상 카우프만
  • 역자최영석 역
  • 출판사서울 : 앨피
  • 출판일2021.01.29

이 책은 Vincent Kaufmann의 Re-Thinking the City (EPFL Press English Imprint, 2011)의 번역본입니다.

모빌리티는 도시 거버넌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도시를 가로지르는 이동과 모빌리티를 바탕으로 도시를 탐사하고 분석하자고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도시’와 ‘지역’ 개념은 특수한 모틸리티들의 배치가 낳은 것이라고 강조한다. 도시에서 모빌리티 전회가 갖는 의미를 따져 보고, 관련 행위자들의 모빌리티 역량에 기반하여 오늘날의 도시 현상을 탐구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개인, 집단적 행위자, 상품, 정보의 모틸리티가 현대 도시 변화의 어떤 조직 원리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먼저 파악한 다음, 개인과 집단의 모틸리티를 조절하는 수단들을 탐색하여 이 모틸리티가 도시 거버넌스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히는 것이다. 이론적 접근과 실증적 연구 간의 변증법적 관계를 토대로, 이론과 실증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회학적 관점에 충실하다는 점이 이 책의 특장점이다.

지은이

뱅상 카우프만Vincent Kaufmann –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도시사회학 및 모빌리티 분석 교수. 로잔공과대학 도시사회학연구소LaSUR를 이끌고, 모바일 라이브스 포럼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스위스연 방철도SNCF가 미래 모빌리티를 조사하기 위해서 설립한 연구교류센터 소장이다.

옮긴이

최영석 – 연세대학교에서 현대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디아스포라 이즈》,《페미니즘 위대한 역사》(공역),《권력 정치 문화》,《모리스 블랑쇼 침묵에 다가가기》,《지상 최대의 철학 쇼》,《다름과 만나기》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