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스팟
| 구분 | 세부사항 |
|---|---|
| 감독 | 아돌포 도링 (Adolfo Doring) |
| 출연 | 리처드 하인버그(Richard Heinberg), 레스터 R. 브라운(Lester R. Brown), 앨버트 A. 바틀릿(Albert A. Bartlett) |
| 연도 | 2008년 |
| 제작국 / 배급 | 미국 / Dislexic Films |
| 언어 | 영어 |
| 상영시간 | 86분 |
| 원제 | Blind Spot: Peak Oil & the Coming Global Crisis |
| 유형 및 장르 | 다큐멘터리 |
| 키워드 | 피크오일, 화석연료, 석유 의존, 에너지 위기, 기후변화, 경제성장, 자원 고갈, 지속가능성 |
| 관련 사이트 |
https://films.mediaed.org/film/blind_spot/b621c6d0-4ce4-4b10-9549-c9d9ab69aa3a |
| 비고 | |
| 줄거리 | 석유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현대사회의 일상적인 풍경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자동차와 도로, 도시와 공장, 대량으로 생산되고 운송되는 상품과 식량 등 익숙한 생활의 배경에는 막대한 양의 화석연료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방식을 가능하게 해온 석유는 무한한 자원이 아니다. 여러 과학자와 에너지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의 석유 발견량과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가 제시되고, 석유 생산이 최고점에 도달한 뒤 감소하게 되는 ‘피크오일(Peak Oil)’의 문제가 등장한다. 이후 시선은 석유 생산 감소가 가져올 수 있는 변화로 옮겨간다. 자동차와 항공기 같은 교통수단뿐 아니라 상품의 장거리 운송, 농업기계와 비료를 이용한 식량 생산, 산업과 도시생활까지 현대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이 값싼 석유의 지속적인 공급에 의존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인구와 소비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공급이 감소할 경우 경제성장과 식량 공급, 이동과 생활 전반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진다. 그러나 더 많은 석유와 화석연료를 확보하는 것 역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화석연료의 지속적인 소비가 온실가스 배출과 지구온난화를 심화시키면서 자원 고갈과 기후변화라는 두 문제가 동시에 나타난다. 태양광과 풍력 등 대체에너지의 가능성도 검토되지만, 새로운 에너지원만으로 현재와 같은 규모의 생산과 소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결국 문제는 어떤 에너지를 사용할 것인가에서 현대사회가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소비하며 살아갈 것인가로 확대된다. 마지막에는 위기의 징후를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과 같은 성장과 소비가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 태도가 제목의 ‘Blind Spot(맹점)’으로 제시된다.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석유에 의존해 형성된 생활방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다가올 변화를 외면하기보다 에너지 사용과 소비, 경제성장에 대한 기존의 전제를 다시 생각하고, 자원의 한계 안에서 지속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는 질문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