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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인문학 연구소와 학술간담회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3월 8일 금요일 새천년관 1106호에서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立命館大学) 인문학연구소와 학술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간담회 행사는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원장 신인섭 교수의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소개와 리츠메이칸 대학 인문학연구소 소장 엔도 히데키(遠藤英樹) 교수의 인문학 연구소 소개로 이루어졌다.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도시 모빌리티와 도덕성: 도시의 기술과 철학』 출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번역총서(인터커넥트) 시리즈, 『도시 모빌리티와 도덕성: 도시의 기술과 철학』을 출간했다. 이번 총서는 미주리 과학기술대학교(Missour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철학과 셰인 엡팅(Shane Epting) 교수의 《The Morality of Urban Mobility: Technology and Philosophy of the City》 (2019)를 번역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시의 교통수단과 도덕의 얽힘을 조명한다.

Mobility Humanities vol.3, no.1 출간

1월 31일자로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영문학술지 《Mobility Humanities》 제3권 1호를 출간했습니다.

제3권 1호는 스페셜 이슈, Mobility, Infrastructure, and the Humanities와 일반주제 논문, 인터뷰 서론 등의 학술논문(10편), 인터뷰 기사(1편), 서평(1편) 으로 아래의 목차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논문 원문파일은 MH홈페이지(http://journal-mobilityhumanities.com)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해외저명학자 초청강연회

  • 주제 : 관광과 모빌리티_새로운 관점의 구상과 개발
  • 초청강사: 치아구 알리스(상파울루대학교, 브라질)
  • 일시: 2024년 2월 15일 (목) 15:00-17:00
  •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이번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해외저명학자 초청강연회에서 상파울루대학교의 치아구 알리스 교수는 모빌리티인문학 관점에서 오늘날 투어리즘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HK+글로벌리서치 프로그램-제시카 프라자오(브라질 상파울루대)

  • 주제: 모빌리티 인문학 관점에서 본 항공에서의 젠더 갭
  • 일시: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14:00~16:00
  •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 초청강사: 제시카 프라자오(브라질 상파울루대)

이번 HK+글로벌리서치 프로그램에서는 항공사업에서 일어나는 젠더 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미디어연구학회와 MOU 체결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동남아시아 지역 학자들과의 모빌리티인문학 연구 협력을 위해 동남아시아 미디어연구학회(SOUTHEAST ASIAN MEDIA STUDIES ASSOCIATION, SEAMSA)와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
본 연구원이 창립하고 주도하는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SEAMSA는 동티모르·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브루나이 다루살람·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중매체 연구자들과 실무자들로 구성된 온라인 기반 비영리 학회다. 국제학술지 <동남아시아 미디어연구 저널(Southeast Asian Media Studies Journal)>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