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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Humanities』 스코퍼스(SCOPUS) 등재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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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발행하는 『Mobility Humanities』가 창간 2년 만에 세계 최대 초록 인용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되어 국제저명학술지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 창간한 『Mobility Humanities』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등재됨으로써 건국대의 연구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2018년부터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주한 이래, 국제적 연구 플렛폼 구축하며 ‘모빌리티 인문학’ 아젠다를 선도해 왔으며, 건국대에서는 교책연구원 지정・ 학술지 지원 정책 등 지속적으로 성장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사회학・과학기술을 통섭하는 세계적 연구소로 그 위상을 수립하고 있다.

스코퍼스는 네덜란드 엘스비어(Elsevier)사가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로서 학술적으로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만을 엄선해 등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에서는 스코퍼스 등재 학술지를 SCIE 등재 학술지와 동급 수준으로 간주하여 연구자와 연구기관의 연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삼고 있다. 스코퍼스 등재 심사에서 『Mobility Humanities』는 게재 논문의 학문적 가치와 국제적 영향력, 그리고 기존 학술지들의 연구 범위를 초과하는 학문 분야 학술지라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Mobility Humanities』는 자유로운 열람이 가능한 비영리 목적의 개방 학술지(Open Access Journal)로서 인문학 기반 모빌리티 연구에 기여하는 독창적 논문, 학술 인터뷰, 북 리뷰 등을 게재하고 있다. 매년 2회(1월, 7월) 출간하며, 게재 논문은 자체 홈페이지(https://journal-mobilityhumaniti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8회 모빌리티인문 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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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의 독점화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주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국회의원 박정

1차 세미나: 모빌리티 정의와 이동적 공유재

  • 일시: 2024년 8월 22일(목) 오후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 발제: 이용균(전남대 지리교육과)
  • 토론: 정영신(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김태희(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2차 세미나: 플랫폼 노동자와 노동권

  • 일시: 2024년 9월 4일(수) 오후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 발제: 박은정(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 토론: 장진희(한국노총 전략조정본부), 임보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3차 세미나: 경제적 약자의 모빌리티 증진방안

  • 일시: 2024년 9월 25일(수) 오후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 발제: 김금환(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 토론: 최인규(영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임보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토론회: 플랫폼 독점화에 따른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

  • 일시: 2024년 10월 30일(수) 오후2시
  • 발제: 이용균(전남대 지리교육과), 박은정(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김금환(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 토론: 정영신(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장진희(한국노총 전략조정본부), 최인규(영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임보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제36회 모빌리티인문학 콜로키움_김현미(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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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여성의 ‘아래로부터의 초국주의’ 뿌리와 경로 사이

  • 일시: 2024년 8월 28일 (수), 14:00~16:00
  •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 강연자: 김현미(연세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에서는 제36회 모빌리티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연세대학교 김현미 교수를 모시고 난민 여성이 어떻게 박탈과 확장이라는 이동성의 조건에 대항하여, ‘아래로부터의 초국주의를 실천해 가는지를 검토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