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7월 31일(목) 14:00~16:00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강사 : 마리아 루이사 토레스 레예즈( 산토 토마스 대학, 필리핀)

▣ 행사 소개
인프라 사용자인 시민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를 진단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갑니다.
▣ 세부 주제
주제 1 안전한 건국대 모빌리티 인프라 프로젝트
주제 2 유학생의 한국사회 적응 인프라 프로젝트
주제 3 자전거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
▣ 추진 일정
① 교육: 세부과제별 오리엔테이션, 시만참여형 실험실(리빙랩) 전문가 초청강연 / 시기: 2025년 9월 (격주로 총 2회 진행)
② 활동: 시민들의 생활 속 문제들이 인프라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 및 토론,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여 MOU기관과 정책적 지원 유도 / 시기: 2025년 10월~11월 (격주로 총 4회 진행)
③ 성과발표: 리빙랩 성과발표회 / 시기: 2025년 11월 말 예정
▣ 접수 기간
2025년 7월 28일(월) ~ 8월 10(일)
▣ 신청 자격
시민 누구나 (개인 및 그룹 신청도 가능)
▣ 모집 인원
각 주제별 ○○명
▣ 접수 방법
메일 접수 (mobilityedu@konkuk.ac.kr)
① 참가신청서 ②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문의: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인문교양센터 / 02-455-3767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영국 랭카스터 대학(Lancaster University)과의 상호협력협약(MOU)을 재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영어학과(Department of English), 사회과학대학(School of Social Sciences), 모빌리티연구소(Centre for Mobilities Research)에 더해 예술대학(School of Arts)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4개 기관과의 협력 체계가 구축되었다.
랭카스터 대학은 1964년 설립된 영국의 명문대학으로, 「The Times」와 「The Sunday Times」가 선정한 ‘Good University Guide 2025’에서 12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와 교육력을 인정받고 있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랭카스터 대학과 2019년 첫 협약을 시작으로 2022년 연장을 거치며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고, 영국 연구혁신기구(UK Research and Innovation, UKRI) 지원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등 협력 관계를 꾸준히 심화해 왔다.
이번 MOU는 그동안 지속되어 온 협력 관계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참여 기관이 확대되고 협력 영역이 인문학·사회과학·예술 등으로 다변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제도화하고, 공동연구와 학술대회 개최, 저널 특집호 기획, 단행본 출간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모빌리티 연구와 인문학적 사유를 결합한 학제 간 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일반대학원 인문 모빌리티 융합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인문 모빌리티 융합학과는 모빌리티와 인프라를 인문적, 사회적, 기술적 관전에서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변화하는 도시와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리더를 양성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모빌리티 인문학자와 인프라 혁신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반대학원 인문 모빌리티 융합학과의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문: mobilityedu.konkuk.ac.kr
영문: enmobilityedu.konkuk.ac.kr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사진 우)은 지난 7월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지원센터(센터장 하재도, 사진 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관련 정책 홍보와 학술 교류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체계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고자 2023년 ‘모빌리티지원센터’를 신설해, 규제샌드박스 운영, 실증사업 지원, 정책 연구 및 현황 조사 등 관련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모빌리티 정책 홍보 콘텐츠 공동 발굴 △학술대회 특별 세션 운영 △지식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방식의 실무 및 학술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정책 전문기관과 인문학 기반 연구기관이 ‘모빌리티’라는 주제를 매개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은 정책 홍보에 인문학적 해석과 사회적 맥락을 더할 수 있는 시도로 주목된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정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과 공공 소통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 자격
누구나(개인만 참여 가능, 그룹 참여 불가)
▣ 공모 주제
“환경과 인프라”
(자연과의 공존, 기후변화의 흔적, 지속가능한 미래, 플라스틱 없는 삶, 사라져가는 자연 등)
▣ 응모 조건
– 1인당 1작품 응모
– 응모자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순수 창작물
– 출품이 제한되는 작품
* 작품 주제에 벗어나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 작품
* 타 공모전에 출품, 입상경력이 있는 작품 및 그 유사작, 혹은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
▣ 응모 일정
2025년 7월 14일(월) ~ 7월 31(목)
결과발표: 2025년 8월 8일(금) 예정(선정자 개별 연락)
▣ 시상 내역
○ 시상: 대상(1명) 30만원 / 금상(2명) 20만원 / 은상(3명) 10만원 / 동상(5명) 5만원
▣ 제출 방법
– 디지털 기기로 찍은 사진
– 장축 3,000픽셀(pixel) 이상의 JPG파일
* 촬영 후 색상 보정은 가능하나 형태 수정 및 이미지 합성은 불가 (보정 시 내역 상세 기재)
* 최종 수상 작품은 원본 파일(RAW 등) 제출
– 작품 제목, 촬영 장소·시간, 작품에 대한 간단 설명 기재(붙임 파일 참조)
▣ 접수 방법 및 제출 서류
이메일 접수(mobilityedu@konkuk.ac.kr) /
① 참가신청서 ②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③ 서약서 1부 ④ 출품작
▣ 심사
– 관련 전문가로 심사위원 구성
– 공모기간 종료 후 예비심사 → 최종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수상작 선정
– 심사 결과 입상작이 없을 경우 시상 내역이 달라진 수 있음
▣ 기타: 수상작은 건국대 모빌리티 인문학 연구원- Konkuk AMH – YouTube 채널에 영상으로 편집하여 업로드 예정
▣ 문의: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인문교양센터 / 02-455-3767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