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無名)

자동차 브랜드명 무명(無名)
시기 성장기(1970년-1999년)
회사명 현대자동차(Hyundai motors)
매체 신문사명 매일경제
게재일 1995-03-24
광고 광고 제목 기술의 현대(現代) 세계의 현대(現代)
주제어 현대인, 무한경제, 의식개혁, 정성, 수출증대

카피 내용

창간을 축하합니다
창간 29 주년
매일경제신문(毎日経済新聞)

기술의 현대(現代) 세계의 현대(現代)
■국내 최초의 LNG선 – 현대 유토피아호

18만 현대인(現代人)이 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세계 무한경제 경쟁시대- ‘기술의 현대(現代), 세계의 현대(現代)’를 실천하기 위해 지금, 18만 현대인(現代人)은 한 마음으로 의식개혁, 첨단기술 개발, 정성과 품질, 수출증대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의식(意識)개혁(改革)
시대는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가짐도 확실하게 달라져야 합니다. 현대(現代)는 3D 기피 현상을 타파하는데 앞장서며, 중역의 주기적인 현장 근무로 공동체 의식과 상호 신뢰의 풍토를 조성하고 근검절약의 기업 문화를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첨단기술(尖端技術)개발(開發)
첨단기술 개발로 부가가치 높은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아여 수출경쟁력을 제고시켜야 합니다. 현대(現代)는 자동차, 선박, 반도체 등에서 무공해 자동차, LNG선, 64MD램 반도체의 개발성과를 올리며 지금도 17개사, 28개 연구소의 5천여 연구진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정성(精誠)과 품질(品質)
세계를 누빌 초일류제품-그것은 마무리작업까지 최선을 다하는 정성에서 비롯됩니다. 현재의 기술로도 정성만 들인다면 수출을 2배로 늘일 수 있습니다. 현대(現代)는 불량률을 줄이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볼트 하나를 조이는데까지 마지막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수출(輸出)증대(增大)
자국보호 우선의 치열한 경제 전쟁시대- 현대(現代)는 수출을 통해 경제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선진국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기간산업에서 미래 첨단산업까지, 18만 현대인(現代人)이 하나로 뭉쳐 수출경쟁력을 강화해서 신경제 건설을 이룩하겠습니다.

현대(現代)

(출처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https://newslibra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