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횡단적 각색 DB
문화횡단적 각색 DB는 텍스트가 이동되어 각색이 이루어진 작품을 모은 DB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다른 국가에서 각색된 경우, 외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한국에 들어와 각색된 경우 모두를 수집 대상으로 합니다.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에 의한 텍스트의 물리적 이동과 그에 수반되는 문화의 이동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번호 | 원작 작품 | 각색 작품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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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원작작품명 | 제작국가 | 제작년도 | 장르 | 각색작품명 | 제작국가 | 제작년도 | ||
385 | 소설 | 보보경심(步步惊心) | 중국 | 2005 | 드라마 | 보보경심 | 중국 | 2011 |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45분, 35부작) |
386 | 드라마 | 별의 금화(星の金貨) | 일본 | 1995 | 드라마 | 봄날 | 한국 | 2005 | 한 여자를 사랑한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그녀 정은은 부모로부터 버려져 서해의 어느 섬보건소 소장의 집에서 자라 원천적인 외로움을 앓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짝사랑하는 총각 선생님의 “너는 모차르트처럼 절대음감을 가진 아이”란 칭찬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성인이 된 후에도 음대에 진학하려는 꿈을 가진다. 그러나 모두 낙방하게 되고, 첫사랑인 선생님을 우여곡절 끝에 찾아가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 날 오케스트라 단원 선발 공고를 보고 오디션을 치르러 가지만 정은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고 만다. 결국 정은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낙향 하지만, 낙향한지 4년이 지나도록 말을 안하고 산다. 그런 스물 여덟 살의 정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20부작) |
387 | 영화 | 베테랑 | 한국 | 2015 | 영화 | "대"인물 | 한국, 중국 공동제작 | 2019 | 거친 구석은 있지만 사건 하나만큼은 끝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결국 해결하고 마는 열혈 형사 쑨다성. 자살시도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 자동차 수리공 천융창의 사건에서 석연치 않은 구석을 발견한 쑨다성은 배후에 재벌 2세 자오타이가 있음을 깨닫고 그 내막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2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영화. (107분) |
388 | 소설 | 백야행(白夜行) | 일본 | 1997 | 영화 | 백야행 | 일본 | 2011 | 어린 시절 첫사랑 소녀를 돕기 위해 아버지를 죽인 소년과, 그 소년을 감싸기 위해 어머니를 죽인 소녀의 잔인한 14년간의 사랑의 궤적을 그린 이야기. 두 사람은 단지 태양 아래에서 손을 잡고 걷고 싶었다. (149분) |
389 | 소설 | 백야행(白夜行) | 일본 | 1997 | 드라마 | 백야행 | 일본 | 2006 | 어린 시절 첫사랑 소녀를 돕기 위해 아버지를 죽인 소년과, 그 소년을 감싸기 위해 어머니를 죽인 소녀의 잔인한 14년간의 사랑의 궤적을 그린 이야기. 두 사람은 단지 태양 아래에서 손을 잡고 걷고 싶었다. (54분, 11부작) |
390 | 소설 | 백야행(白夜行) | 일본 | 1997 | 영화 | 백야행 | 한국 | 2009 |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 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135분) |
391 | 소설 | 방황하는 칼날(さまよう刃) | 일본 | 2004 | 영화 | 방황하는 칼날 | 한국 | 2014 |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철용을 발견한다. 순간, 이성을 잃고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인 상현은 또 다른 공범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무작정 그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수진이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억관(이성민)은 철용의 살해현장을 본 후, 상현이 범인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122분) |
392 | 소설 | 방황하는 칼날(さまよう刃) | 일본 | 2004 | 영화 | 방황하는 칼날 | 일본 | 2009 | 고등학교를 중퇴한 2명의 미성년자가 어린 소녀 에마를 성폭행하다 예기치 않게 에마가 죽어버리자 시체를 강에 버린다. 경찰이 발견한 시체로 딸의 죽음을 확인한 나가미네. 그에게 수수께끼의 남자가 딸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그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메시지를 남긴다. 범인의 집에 찾아간 그는 그곳에서 딸이 마약에 취한 채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녹화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고, 분노가 절정에 달한 순간 집에 들어온 범인을 순간적으로 처참히 죽여버린다. 이 때부터 나가미네는 피해자 가족이 아닌 용의자가 되고, 경찰은 도망친 또 다른 범인을 쫓고 있는 그를 막기 위해 지명수배령을 내린다. (112분) |
393 | 만화 | 밤비노!(バンビ-ノ!) | 일본 | 2005 | 드라마 | 파스타 | 한국 | 2010 |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배경으로 음식으로 손님을 행복하게 하는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의 파란만장 뜨거운 성공담. (1시간 5분, 20부작) |
394 | 만화 | 밤비노!(バンビ-ノ!) | 일본 | 2005 | 드라마 | 밤비노 | 일본 | 2007 | 반 쇼고는 후쿠오카에서 대학에 다니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주인의 권유로 봄방학 동안만 도쿄 롯폰기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카날레'에서 조수로 일하기로 한다. 나름 요리를 잘한다고 자신만만했던 반은 자기가 일하던 레스토랑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와 인원, 그리고 요리 속도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잇단 실수로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주방에서 거치적거리는 존재가 된 반은 자신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를 깨닫는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곳에서 버텨나가기로 결심한다. (54분, 11부작) |
395 |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 한국 | 2004 |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 태국 | 2016 | 죽음 앞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사랑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
396 | 웹툰 | 미생(未生) | 한국 | 2012 | 드라마 | 미생 | 일본 | 2016 | 본작품은 한국의 웹툰에서 드라마화된 작품을 리메이크하였다. 미생(未生)이란 바둑용어로 "죽지도 않고 살아있지도 않는 돌"을 의미한다. 바둑 프로시험 대상연령(22세까지)을 넘어서 바둑의 스승의 소개로 23세에 일류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실패하면서도 사회인으로 경험을 쌓아서 성장해가는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