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횡단적 각색 DB
문화횡단적 각색 DB는 텍스트가 이동되어 각색이 이루어진 작품을 모은 DB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다른 국가에서 각색된 경우, 외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한국에 들어와 각색된 경우 모두를 수집 대상으로 합니다.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에 의한 텍스트의 물리적 이동과 그에 수반되는 문화의 이동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번호 | 원작 작품 | 각색 작품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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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원작작품명 | 제작국가 | 제작년도 | 장르 | 각색작품명 | 제작국가 | 제작년도 | ||
361 | 드라마 |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 | 일본 | 2002 | 드라마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한국 | 2013 |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16부작) |
362 | 소설 | 빙점(氷点) | 일본 | 1964 | 드라마 | 빙점 | 일본 | 1966 | 남편의 무관심으로 외도를 하게 된 여자의 딸이 유괴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살인범의 자식을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363 | 소설 | 빙점(氷点) | 일본 | 1964 | 영화 | 빙점 | 일본 | 1966 | 남편의 무관심으로 외도를 하게 된 여자의 딸이 유괴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된다.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살인범의 자식을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364 | 소설 | 빙점(氷点) | 일본 | 1964 | 드라마 | 빙점 | 한국 | 2004 | "조용하고 은밀히 진행되는 사랑의 반란과 그로 인해 무너지는 가정이라는 모래성". 아내 윤희의 외도 중 딸이 살해당한 최태훈은 딸을 죽인 범인의 딸 소영을 데려와 윤희에게 기르게 하며 잔인한 복수를 준비한다. 게다가 소영을 의붓남매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게 되는 친아들 환으로 인해 가정은 다시 두 번째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그 가정을 지키고 불륜의 막을 내리게 하는 콩쥐 같은 아이 소영의 처절하고 희생적인 사랑으로 모든 비밀과 애증은 사라지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다. ※ 원작 '빙점'은 1922년 홋카이도에서 출생한 일본 여류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대표 장편소설이다. 원죄(原罪)의 테두리 안에서 전개되는 인간의 삶을 치밀하게 묘사한 소설로, 1964년 아사히신문 현상공모에 당선된 작품이다. 요코(최소영 분)의 고백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는 빙점이 무엇인가를 유려한 문체로 묘사한다. (82부작) |
365 | 소설 | 빙점(氷点) | 일본 | 1964 | 영화 | 빙점81 | 한국 | 1981 | 병원 원장 신성민에게는 아들 철과 딸 진숙,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있어 남 부러울 게 없는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사랑하던 딸이 유괴범의 손이 죽게 되면서 가정의 파탄이 일어난다. 더구나 딸이 죽었을 때 아내는 병원 동료 의사인 동원과 부정한 관계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자 더욱 더 분노를 느낀다. 범인은 자살했지만 아내를 딸을 죽인 범인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던 성민은 영아원을 운영하는 친구 강유진이 범인의 딸을 맡고 있음을 알고 그 아이를 양육하게 된다. 범인의 딸임을 모르고 기르는 형벌을 아내에게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양녀로 들어온 아이는 양자로 이름지어져 딸의 슬픔에 묻혀있던 어머니와 철이의 사랑을 받는다. 결국 아내도 양자가 범인의 딸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135분) |
366 | 영화 | 블라인드 | 한국 | 2011 | 영화 | 블라인드 | 일본 | 2019 |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지만 난항을 겪게된다. 이 때 등장한 두명의 목격자(시각장애인인 수아와 직접 두 눈으로 현장을 목격한 기섭)가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한다. |
367 | 영화 | 비밀의 화원(ひみつの花園) | 일본 | 1997 | 영화 | 산전수전 | 한국 | 1999 | 어려서부터 돈만 좋아해 은행에 취직한 아현(김규리 분)은 많은 돈을 세는 것만으로 행복했는데 그게 자신의 돈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한다. 뭔가 화끈한 사건이 생기길 바랐던 소원대로 은행 강도의 인질이 된 그녀는 연못에 빠져 기절한 뒤 구출된다. 사건이 있고 난 며칠 후 현금 5억 원이 범인들과 함께 자동차 폭발로 타 버렸다는 TV 보도를 들은 아현은 순간 자신이 기절할 때 물 속으로 가라앉은 돈가방을 생각한다. 그리고 그 돈가방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87분) |
368 | 소설 | 빙점(氷点) | 일본 | 1964 | 영화 | 빙점 | 한국 | 1990 | 어느 가정에 양녀로 입적한 소녀가 자기 친딸을 죽인 살인범의 자식으로 오인되어 20여년간 양모에게 미움을 받아 오다가, 급기야 오해가 풀리게 되어 양녀 앞에 양모가 참회한다는 내용의 통속물이다. 인간관계의 상실 등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그린다. (16부작) |
369 | 소설 | 빙점(氷点) | 일본 | 1964 | 영화 | 빙점 | 한국 | 1967 | 어느 가정에 양녀로 입적한 소녀가 자기 친딸을 죽인 살인범의 자식으로 오인되어 20여년 간을 두고 양모에게 미움을 받아 오다가, 급기야 오해가 풀리게 되어 양녀 앞에 양모가 참회한다는 내용의 통속물. |
370 | 영화 | 블라인드 | 한국 | 2011 | 영화 | 보이지 않는 목격자 | 일본 | 2019 | 연속 실종사건과 교통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지만 난항을 겪게 된다.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 아닌 시각장애인이다.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 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그는 두 눈으로 현장을 목격하였지만 진술은 엇갈린다. (2시간 9분) |
371 | 영화 | 블라인드 | 한국 | 2011 | 영화 | 나는 증인이다 | 한국, 중국 공동제작 | 2015 | 시력을 잃은 샤오싱과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린총은 우연히 자동차 사고의 증인이 되었다. 그러나 진술한 내용은 달랐다. 교통 사고와 관련이 있는 살인사건. 증언을 통해 범죄자의 표적이 되어 목숨까지 위험해진다. (111분) |
372 | 광고 |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 | 미국 | 2012 | 드라마 | 뷰티 인사이드 | 한국 | 2018 | 한 달에 일주일마다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여자와,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 (1시간, 16부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