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증명(人間の証明)
구분 | 원작 작품 | 각색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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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인간의 증명(人間の証明) | 인간의 증명 (人間の証明) |
장르 | 드라마 | 드라마 |
제작국가 | 일본 | 일본 |
제작년도 | 1976 | 1978 |
제작진 | 모리무라 세이치 | 아오키 다미오 (마이니치방송), 구와하라 히데로, 오카다 유스케(도에이) |
각색작 개요 |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고층 호텔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흉부를 찔린 채 탑승한 흑인 청년 죠니 헤이워드가 사망한다. 고지마치 경찰서의 무네스에 고이치로 형사 팀은 그를 호텔까지 태운 택시기사의 증언으로부터 차 안에서 죠니가 "스토우하"라는 수수께끼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더불어, 택시에서는 죠니가 잃어버렸다고 생각되는 너덜너덜해진 '사이조 야소 시집'이 발견된다. 반면, 죠니가 살해된 동시각, 어떤 여성이 뺑소니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야스기 교코의 아들인 고리 교헤이. 교헤이는 호우 속에서 운전하던 도중 뛰어든 여성을 무심결에 치어 버린 것이다. 발견을 두려워 한 교헤이는 여성의 시체를 도쿄 만에 가라앉혔으나, 익일 여성의 남편으로부터 탐색 요청이 나옴으로써 사건은 공개된다. 교헤이는 교코에게 사건의 전말을 모두 고백하고, 교코는 교헤이에게 미국으로 도망칠 것을 지시한다. 그 즈음, 무네스에 형사는 "스토우하"가 '스트로우 햇(straw hat, 밀짚모자)'을 의미한다고 추리한다. 실제 사건현장인 호텔의 회전라운지 조명이 밀짚모자 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죠니가 그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해석한다. 게다가, 시집에 담긴 한 편의 시에 밀짚모자와 기리즈미(霧積)라는 지명이 적혀 있었던 것이다. 뺑소니 사건에서 무네스에는 야스기에게 도달한다. 무네스에와 야스기 사이엔 깊은 인연이 있었다. 쇼와 24년, 암시장에서 미국 군인에게 둘려싸여 있던 야스기를 무네스에의 아버지가 도와 주려다가 살해당한 것. 죠니가 미국을 떠날 때 남긴 "키스미"라는 말에서, 군마 현의 기리즈미온천을 생각해 낸 무네스에가 현지에 향하자, 죠니의 정보를 알고 있는 나카야마 다네라는 노파가 이미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있었다. 기리즈미에서 야스기 교코가 전후 진주군(進駐軍)을 상대로 하는 바에서 일했다는 것을 알아낸 무네스에는, 죠니의 '진짜 어머니'를 살해범이라고 추리하여, 그녀를 찾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무네스에는 뉴욕에서 상봉하는 슈프턴 형사의 손등의 문신을 보고 아버지를 죽인 것이 그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사를 진행하는 무네스에는 죠니가 일본에서 태어난 것을 알게 된다. 그 때, 무네스에는 뺑소니범 교헤이를 뉴욕에서 쫓지만, 저항하는 교헤이는 슈프턴에게 사살당한다. 도쿄에서는 일본 디자이너 콩쿨이 열리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무네스에는 야스기에게 교헤이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야스기와 죠니는 생별한 모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죠니의 존재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과거 흑인과 관계를 가졌던 사실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 한 교코가 죠니를 살해하고, 그것을 알고 있는 나카야마 다네 또한 죽였던 것이다. 무네스에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한 야스기는 기리즈미의 절벽에서 몸을 던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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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작 캐릭터 | 야스기 교코(八杉恭子) 역 - (다카미네 미에코(高峰三枝子): 여), 고리 교헤이(郡恭平) 역 - (기타 고지(北公次): 남), 다치바나 노리코(立花典子) 역 - (다키가와 유미(多岐川裕美): 여), 고리 요코(郡陽子) 역 - (기시모토 가요코(岸本加世子): 여), 무네스에 형사(横渡 刑事) 역 - (이나바 요시오(稲葉義男): 남), 고야마다 분시(小山田文枝(なおみ)) 역 - (시노 히로코(篠ひろ子): 여), 고야마다 다케오(小山田武夫) 역 - (기시베 시로(岸部シロー): 남), 죠니 헤이워드(ジョニー・ヘイワード) 역 - (쟈니 카이나(ジャーニー・カイナ): 남) | |
각색작가명 | 하야사카 아키라 (早坂暁) | |
각색주요제작진 | 아오키 다미오 (마이니치방송), 구와하라 히데로, 오카다 유스케(도에이) (青木民男 (毎日放送), 桑原秀郎, 岡田裕介 (東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