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괴(大誘拐)

구분 원작 작품 각색 작품
작품명 대유괴(大誘拐)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장르 소설 영화
제작국가 일본 한국
제작년도 1978 2007
제작진 덴도 신 김상진(감독)
각색작 개요 매맞는 게 일상다반사인 약골 도범, 외모는 야생버섯이나 심성은 비닐하우스 속 꽃봉오리 같아 수시로 상처받는 소심 근영, 이십대 중반이지만 공부건 구직이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무뇌 종만. 이 함량미달 굴욕 3인조들이 교도소에 수감된 채 출산이 임박한 도범 아내의 보석금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맞선 사기로 날린 근영 어머니의 틀니값을 위해, 그리고 백수로서의 품위유지비를 위해 통 크게 한 탕을 터뜨리기로 마음먹는다. 목표는 국밥재벌 권순분 여사. 여자이니 약골 도범보다 힘도 약할 것이고 고령이니 소심 근영보다 어리버리할 것이고, 돈은 쌓아놓고 사실 테니 무뇌 종만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도범은 죽도록 맞고 근영은 눈물마를 날이 없다. (120분)
각색작 캐릭터 권순분 역 - (나문희: 여), 강도범 역 - (강성진: 남), 문근영 역 - (유해진: 남), 서종만 역 - (유건: 남), 안재도 역 - (박상면: 남), 안선녀 역 - (박준면: 여), 김 국장 역 - (정규수: 남)
각색작가명 이인(각본), 오상민・김희연・정지환・권오왕(각색)
각색주요제작진 김상진(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