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내용
회사원 조순호 씨는 어느 날 명동성당에서 아내와 함께 미사를 보고 나오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수녀님과 함께 티코를 타고 나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와, 추기경님께서도 티코를 타시는구나!’
놀란 표정으로 서 있는 조순호 씨에게 추기경님께서는 빙그레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멋지다! 티코 타는 추기경님! 우리 모두가 저 분의 본을 받는다면…’
조순호 씨는 우리사회의 희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대우국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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