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트라

자동차 브랜드명 엘란트라
시기 성장기(1970년-1999년)
회사명 현대자동차(Hyundai motors)
매체 신문사명 동아일보
게재일 1990-12-10
광고 광고 제목 "이것은 하나의 놀라움이다!" 이제, 세계의 명차들과 당당히 비교해주십시오
주제어 안전, 박진감, 펀치력, 컴팩트한 스타일, 고성능 브레이크

카피 내용

현대자동차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휴먼터치 세단
엘란트라

“이것은 하나의 놀라움이다!”
이제, 세계의 명차들과 당당히 비교해주십시오

폭발적인 파워
「엘란트라」의 특징은 무엇보다 파워유니트(Power Unit : 엔진부착장치)에서 볼 수 있다. 일반 엔진은 저속이나 중속에서 힘의 추출이 순조로우나 고속에서는 어느 한계 이상 불가능하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것이 1실린더 4밸브, 즉 16밸브 DOHC엔진이다. 「엘란트라」는 발진 순간부터 돌진성이 강하다. 부드러운 전진이 아니고 폭발에서 뚫려나오는듯한 박진감이 있다. 2단에서도 파워가 충분해 펀치력이 대단하다. 4, 5단에서의 크루징 파워 (주행 가속력)은 여유가 넘친다
시속 180km를 넘어서서도 가속이 계속 느껴진다
<카마스터> 11월호 유명(자동차 전문가)

컴팩트한 스타일
「엘란트라」는 선ㄷ의 차들보다 진보된 감각을 여러모로 보여주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각진 모서리 없이 전체적으로 완전히 둥그러진 최신 유행감각에 볼륨 있는 몸매로 더욱 탄탄해보이는 차체는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약진감을 보인다. 보디 측면은, 굴곡진 센터 보디라인을 추가하면서 차 전체의 성격을 단단하고 근육질로 보이게 한다. 「엘란트라」는 최첨단의 설계 감각에 단순히 공기저항을 줄이려는 둥근 곡면 뿐만 아니라 보디 패널의 풍성한 볼륨감은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모터 매거진> 11월호-박규철(자동차 평론가)

믿음직한 서스펜션
조종 안정성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정당한 롤각(좌우쏠림의 각도)에 의해 150-160km/h 부근의 속도에서도 안정감이 있다. 승차감에 대해서도 「엘란트라」두 모델이 다 든든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엘란트라」의 서스펜션은 프롤ㄴ트가 맥퍼스 스트러트이로 리어는 토셔빔 액슬로 「쏘나타」와 같은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부드러운 면을 강조하는 북미지역의 서스펜션 특성을 잘 반영한 것 같다. 그리고 소음에 관한한 충분히 성숙함을 느낄 수 있으며 DOHC의 머플러에서 나는 소리는 어딘지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모터 매거진> 11월호- 채영석(변집부장)

운전자 우선의 인테리어
시트의 감촉은 부드럽게 느껴지며 시트벨트는 가볍고 안정감 있게 조여든다. 어둠 속에서 보이는 LCD계기판은 화려하다. 또한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도어트림, 뒷좌석 등의 일체감 있는 스타일링은 타는 이에게 안락감을 준다. 특히 앞좌석 레그룸(발의 공간)도 충분하게 되어 있어 운전자 우선의 인테리어임을 알 수 있다.
각종 스위치류도 매우 간편하게 작동되고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컵꽂이의 배열 등 다양한 아이템이 돋보인다.
<자동차생활> 11월호-박정용(자동차 칼럼니스트)

고성능 브레이크
「엘란트라」1.6DOHC는 순간가속력, 코너링, 슬래럼 테스트에서 고르게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그 가운데 급제동 테스트 결과는 세계 정상급이었다. 테스트 방법은 시속 96km를 유지하고 가다가 두개의 파일럿이 세워진 곳에서 급제동하는 것으로 모두 12회 실시했다. 이 가운데 시속 96km 이상에서 브레이크한것만을 가지고 평균치를 잡았다. 시속 96km에서 평균 29.6km를 기록. 모트 틀ㄴ드에서 실시한 급제동력 시험에서 1위를 차지한 닛산의 페어레이디 ZX터보보다 5m가량 짧은 거리이다.
11월호-노재경(자동차 칼럼니스트)

ELANTRA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출처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https://newslibra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