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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경험한 벤츠의 경제성
“제가 아끼는 78년형 벤츠- 그러니까 올해로 14년이 된 셈이죠.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벤츠는 역시 벤츠입니다“
차에 관한한 누구보다도 실용성과 경제성을 따지는 송창식씨-
벤츠를 타면서 실용적이란 말이 언뜻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송창식씨의 설명을 들으면 벤츠가 다른 어느 차종보다 경제적이라는 말에 수긍이 간다.
송창식씨가 소유한 벤츠는 78년형-
다른 차 같으면 폐차를 해도 벌써 몇번을 했을 연수다.
하지만 송착식씨는 지금도 별 문제없이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
송창식씨가 벤츠와 인연을 맺은 것은 물론 처음에는 안전성때문이었다.
연예인인 까닭에 공연스케쥴이 많고 때로는 지방에도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한 안전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또 안락하고 편안하니까 차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 공연을 대비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무멋보다도 송창식씨가 벤츠를 좋아하게 된 것은 실용성 때문이다.
벤츠라는 이름은 일반사람들이 듣기에 거찰하지만 일단 구입한 후엔 차를 자주 바꿀
필요가 없고, 또 실제로 유지비도 적게 드는 편이라고 한다.
별다른 고장이 없으니까 다른 차종보다 오히려 유지비가 싸고, 또 적게 먹히는 관리비
그리고 경제성, 내구성과 함께 벤츠만이 갖는 세계적인 명성 때문에 높게 매겨지는
중고차 시세등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송창식씨의 말을 들어보면,
오히려 가장 합리적인 사람들이 타는 차가 바로 벤츠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차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이 없다는 말-
송창식씨는 어쩌면 이 말을 가장 실감하고 있는 벤츠 애호가중의 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
정부공인 시가지 주행연비
230E:8,9km/l(1,310kg,2,298cc,자동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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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한성자동차주식회사(韓星自動車株式會社)
Han Sung Motor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