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발족… 10월1일부터 '모빌리티인문 100강' 운영

 

건국대,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발족… 10월1일부터 '모빌리티인문 100강' 운영


2018-08-26 10:32:57


건국대,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발족… 10월1일부터 '모빌리티인문 100강' 운영

“지역 인문학 강의의 새 지평 연다”

▲ 건국대 진달용 교수 강연 장면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이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를 발족하고 '모빌리티인문 100강(Mobility Hi-Story 100)'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빌리티인문 100강은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면서도 고-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모빌리티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고품질 인문학 강의다. 특히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의안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강의안을 함께 보완·발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모듈형 인문학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건국대는 앞서 지난 7월 건국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한국연구재단, 하이브레인 등을 통해 제1차 모빌리티인문 100강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5대 1의 경쟁을 기록한 가운데 , , , , 등 5개의 강의안이 최종 선정됐다.이들 강의는 오는 10월 1일부터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광진구 및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서울시립과학관, 성동문화재단, 남양주문화원 등에서 진행된다.


출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printer?newscd=201808260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