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인문학 총서 『도시 모빌리티와 도덕성: 도시의 기술과 철학』 출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번역총서(인터커넥트) 시리즈, 『도시 모빌리티와 도덕성: 도시의 기술과 철학』을 출간했다. 이번 총서는 미주리 과학기술대학교(Missour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철학과 셰인 엡팅(Shane Epting) 교수의 《The Morality of Urban Mobility: Technology and Philosophy of the City》 (2019)를 번역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시의 교통수단과 도덕의 얽힘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