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그곳에 섬이 있었다
| 구분 | 세부사항 |
|---|---|
| 감독 | 브라이어 마치 (Briar Marchi) |
| 출연 | Teloo Fakatutufenua — 타쿠 아톨 주민 중 한 인물, Endar Adu — 커뮤니티 인물, Satty Puaria — 또 다른 주민 인물, John Hunter — 과학자, 해양학자 , Scott Smithers — 과학자, 지형(지형학) 전문가 |
| 연도 | 2010년 |
| 제작국 / 배급 | 뉴질랜드 / journeyman Pictures |
| 언어 | 영어, 토클라우어(Tokelauan) |
| 상영시간 | 57분 |
| 원제 | There Once Was an Island: Te Henua e Nnoho |
| 유형 및 장르 | 다큐멘터리 |
| 키워드 | 토쿠아 섬, 해수면 상승, 기후난민, 문화 보존, 커뮤니티와 생존 |
| 관련 사이트 |
https://www.thereoncewasanisland.com/behind-the-scenes/ |
| 비고 | 2011 로마 국제 영화제 (Rom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Best Documentary 국제 부문 수상. 2011 쿠알라룸푸르 에코 영화제 (Kuala Lumpur Eco Film Festival) – Best Film 수상. 2011 CineAmbiente 환경 영화제 (이탈리아) – Best International Documentary 수상 등. |
| 줄거리 |
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섬, 토쿠아(Tokelau). 그곳 사람들은 세대를 거쳐 전통을 지키며 바다와 땅을 함께 살아가는 삶을 이어왔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바다가 점점 불어나고, 해수면 상승과 염수 유입으로 그들의 논밭과 식수가 위협받기 시작한다. 주민들은 물과 식량 부족, 집터 침수, 바닷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체감하며 점차 불안에 휩싸인다. 젊은 세대와 어른들은 고향을 떠나야 할지, 남아 전통과 문화를 지켜야 할지 고민한다. 한편, 과학자들은 토쿠아 섬의 상황을 연구하며 경고를 보내지만, 섬 주민들은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공동체와 정체성을 지키려 애쓴다. 사람들은 서로 협력하며 새로운 생활 방식과 방어 수단을 모색하고, 작은 승강장처럼 땅을 보존하려 노력한다. 영화는 단순히 기후 재난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이 자연과 어떻게 공존하며 공동체와 전통을 지켜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