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2
| 구분 | 세부사항 |
|---|---|
| 감독 | 보니 코헨 (Bonni Cohen), 존 쉔크 (Jon Shenk) |
| 출연 | 앨 고어 (Al Gore),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등 |
| 연도 | 2017년 |
| 제작국 / 배급 | 미국 / Paramount Pictures |
| 언어 | 영어 |
| 상영시간 | 100분 |
| 원제 | An Inconvenient Sequel : Truth to Power |
| 유형 및 장르 | 다큐멘터리 |
| 키워드 | 기후 위기, 파리협정, 재생에너지 전환, 기후 행동, 정치·국제 협력 |
| 관련 사이트 |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eJolZ |
| 비고 | Biografilm Festival (2017): Audience Award – International Competition 수상. Critics’ Choice Documentary Awards (2017): Most Compelling Living Subject of a Documentary – 앨 고어 수상 |
| 줄거리 |
앨 고어 전 부통령은 10년 전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를 전 세계에 전했던 이후, 여전히 기후 위기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다시 행동에 나선다. 그는 전 세계를 돌며 정치 지도자와 시민을 만나,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 에너지 전환을 촉구한다. 특히 2015년 파리 기후 협정 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제 사회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 세계 곳곳에서 극심한 폭염과 허리케인, 홍수 등 기후 재난이 발생하고, 농업과 생계가 위협받는 현실이 고어의 설명과 현장 영상으로 생생하게 드러난다. 주민들과 과학자, 정치인들이 만나 각자의 위치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개인과 사회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한다. 앨 고어는 정치적 논쟁과 부정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가 겪게 될 피해를 경고한다. 영화는 단순한 과학 보고가 아니라, 인간과 지구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동시에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