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水道 工事에 말썽
| 구분 | 세부사항 |
|---|---|
| 날짜 | 1966-10-14 |
| 매체명 | 마산일보 |
| 인프라 유형 | 상하수도 |
| 제목 | 下水道 工事에 말썽 |
| 내용 |
(郡北) 지난 팔월 二五일자로 착공한바 있는 郡北면 시가지하수도공사가 당초 설계와는 위배된 날림공사를 하고 있어 현장을 목격하는 지방인들과 공사주간에 말썽이 되고 있으나 관계당국에서는 아랑곳 없이 외면을 하고 있다. 즉 이 하수도 공사는 면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바, 총공사비 七십九만(국고보조)으로 길이 二七五’미터’를 중앙토건회사(대표 여承旲)가 경쟁입찰에서 맡게된 것인데 설계상에는 재료(시멘트, 모래, 자갈)을 1·2·4 또는 1·3·6비율로 배합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공사중 마음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하수도 밑바닥의 뚜껑이 설계상에는 二0 ‘센티’ 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一三’센티’정도 밖에 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지방민들은 설계와 위배됨이 없이 완고하게 만들어 줄것을 관계당국에 호소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
| 인프라 위치 | 경상남도 군북면 |
|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
| URL |
https://www.nl.go.kr/newspaper/detail.do?content_id=CNTS-00113141548&from=%EC%8B%A0%EB%AC%B8%20%EA%B2%80%EC%8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