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각색작 개요	선인도 아니고 악인도 아닌 평범한 회사원인 김자홍은 28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돌연사하였다. 자신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장례식장에 정장을 입은 저승사자 3명과 만난다. "지금부터 49일간의 재판을 재판을 받게 됩니다."라는 말을 들은 김자홍은 신기한 지하철을 타고 저승으로 향한다. 인생의 죄와 공덕을 가리는 49일단의 저승 재판, 저승 법정 판타지. (총 4권)
각색작 캐릭터	원작의 주인공 김자홍은 39세이나 리메이크작에서는 28살이다. 리메이크작에는 저승 검사 하유나와 저승의 가이드 유단비라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인종 속성은 일본인으로 변경되었다. 저승 검사 하유나와 저승의 가이드 유단비라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무대, 등장인물 일체가 한국이며 한국인 이름도 그대로 표기된다. 김자홍, 기무쟈혼(金子洪, キムザホン): 남, 28세, 과로사, 강림동자, 고린도지(降臨童子, こうりんどうじ): 남, 차사, 원매쿠(日直差使, ウォンメク): 남, 차사, 도쿠춘(月直差使, ドクチュン): 여, 차사
각색작가명	미와 요시유키 (三輪ヨシユキ)
각색주요제작진	스퀘어 에닉스 ((株)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