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오일의 권력
| 구분 | 세부사항 |
|---|---|
| 감독 | 제인 맥멀런(Jane McMullen), 게스빈 모하마드(Gesbeen Mohammad), 로빈 반웰(Robin Barnwell) |
| 출연 | 과학자, 석유기업 관계자, 정치인 및 로비스트 등 100명 이상의 인터뷰 참여자 |
| 연도 | 2022년 |
| 제작국 / 배급 | 미국 / FRONTLINE·Mongoose Pictures (BBC·Arte 협력) |
| 언어 | 영어 |
| 상영시간 | 193분 |
| 원제 | The Power of Big Oil |
| 유형 및 장르 | 다큐멘터리 / 탐사보도 |
| 키워드 | 화석연료, 석유산업, 엑손모빌, 기후과학, 기후변화 부정, 기후정책, 에너지 전환 |
| 관련 사이트 |
https://www.pbs.org/wgbh/frontline/documentary/the-power-of-big-oil/ |
| 비고 | 2022 피버디상(Peabody Award) 수상 |
| 줄거리 | 1부 〈Denial〉(부정)은 석유기업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를 추적한다. 화석연료 산업 내부에서 이미 기후변화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산업계는 이후 기후과학의 확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방향으로 대응한다. 과거 자료와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과학적 경고가 축적되는 한편 대중에게는 기후변화에 대한 의심이 확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2부 〈Doubt〉(의심)은 2000년대 들어 기후변화에 관한 과학적 증거가 더욱 확실해지는 상황에서 석유산업과 정치권의 관계를 추적한다. 기후정책을 둘러싼 논쟁 속에서 기업과 관련 단체들이 규제에 영향을 미치고 정책 시행을 늦추는 과정이 제시된다. 기후변화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기 어려워진 이후에도 정책적 행동을 지연시키는 전략이 계속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3부 〈Delay〉(지연)는 논의의 초점을 에너지 전환으로 옮긴다. 기후위기에 대한 과학자들의 경고가 더욱 강해지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화석연료 산업이 천연가스를 석탄이나 석유보다 깨끗한 에너지원으로 내세우는 과정을 추적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전략에서 벗어나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방향을 늦추는 방식으로 산업계의 대응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 편을 관통하는 것은 기후위기가 단순히 과학적 지식의 부족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문제의식이다. 다큐멘터리는 새롭게 확보한 문서와 100명이 넘는 과학자·기업 관계자·정치인·로비스트 등의 인터뷰를 토대로, 화석연료 산업이 기후과학과 정책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에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추적한다. 피버디상도 바로 이러한 탐사보도의 공공적 가치를 평가하여 이 시리즈를 2022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