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1970년-1999년)

고객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 삼성
삼성차(車)를 타보신 분들이 전국에서 확인했습니다.
“경쟁하니까 좋은 차 나오죠!”

“삼성트럭 정말 월등하더군요. 전 한꺼번에 10대나 구입했죠.”
“품질보증도 그렇고 딴데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기동력이 확실히 좋더군요.”
“삼성차는 무엇보다 믿음이 갑디다.”
“차가 좋으니까 기사 구하기도 수월하지요.”
“엔진 힘이 좋으니까 고갯길도 가뿐하죠.”
“힘이 좋으니까 기사가 편하죠.”
“잡음 없고 잡소리 없고 차가 참 조용해요.”
“엔진 때문에 바꿨지요.”
“운전 편한게 최고죠!”
“사람들이 하도 문을 열어봐서 차가 망가지겠어요.”
“이왕이면 서비스까지 끝내주는 삼성으로 바꿨습니다.”
“승차감이 꼭 승용차 같애요!”
“제가 원했던 차가 바로 삼성차입니다.”
“다른 기사들도 삼성트럭 탐을 많이 내죠!”
“기름이 확실히 덜 먹어요.”
“삼성차가 나오니까 딴데서도 비상이더군요.”
“하루종일 일해도 피곤하질 않습니다.”
“전 두둑히 벌었습니다.”
“A/S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기사들이 좋아하는 차가 차주에게도 좋은차죠.”
“월등하죠. 월등해. 서비스도 만점이고요!”
“일단 한번 타보면 설명이 필요없지요!”

3개 일간지 동시 선정- 탄생 6개월만의 영예입니다.
삼성트럭이 3개 중앙일간지에서 ’94 년 히트상품 및 화제 상품으로 동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트럭업계에서는 최초의 일로써, 삼성트럭 탄생 6개월만의 쾌거입니다. 특히 히트상품 및 화제상품은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반영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의가 있습니다. 소비자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길은 좋은 차를 만드는 길 뿐- 삼성차는 소비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삼성트럭, 업계 최초로 히트상품 선정!

세계 1등 품질에 도전한다.
삼성중공업

310마력의 고성능엔진과 10㎥의 적재량을 가진 국내최초의 초대형 덤프트럭입니다.
미쓰비시 후소의 31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덤프트럭 전용샤시를 사용한「현대15톤 덤프트럭」은 험난한 건설현장 및 도로에서도 성능이 단연 뛰어나고 내구력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현대15톤 덤프트럭」을 택핳시면 외제 완성차 수입에서 빚어지는 납기지연, 부품구입, 아프터써비스등의 애로점도 완전 해소되기 때문에 차량관리가 쉽고 수익성이 한결 높아집니다.
■고마력 엔진, 강인한 샤시
일본 미쓰비시 후소의 310마력 수입엔진과 견고한 샤시, 후레임은 어떠한 운행현장에서도 초대형 덤프트럭의 강력한 힘과 강인한 내구력을 보장합니다.
■성능이 우수한 호이스트 덤프장치
기어 펌프로서 유압을 발생하여 작동시키는 호이스트(Hoist) 덤프장치는 일본 도뀨에서 직수입 장착하고 있으며, 성능이 우수하고 보수유지가 간편합니다.
■국내 최대의 10㎥ 적재함
10㎥ 규격의 초대형 적재함은 고강도 철판을 사용하여 내식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무거운 하중에서도 전혀 무리가 없도록 보강판을 설치하였읍니다.

1940년 미국의 윌리즈사에서 처음 만들어진「지프(Jeep)」는 다른 회사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고유한 이름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흔히 지프라고 부르는 차들도 따지고 보면 ‘본넷트형 승용차’라든가 ‘지프형 승용차’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른 이름이겠지요. 그러나 신진 디젤지프는 윌리즈사의 합병체인 미국의 AMC와의 기술제휴로 만들어진 정통파’지프’-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군용장비로 알려져있던 ‘지프’가 일반인들에게 보급되기 시작한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신진 디젤지프야말로 진짜 멋있는 승용차’라고 칭찬해 주신답니다.
신진 디젤지프가 멋진 승용차라는 의견에는 저희들도 동감입니다만, 승용차의 멋이라는 것이 단순히 겉모양이 멋있고, 높은 지위의 상징으로서 알려져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에는 신진 디젤지프는 약간 색다른 의견을 갖고 있읍니다.
고속도로와 신진 디젤지프
‘지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견고하고 힘은 좋지만 고속주행에는 별로 뛰어나지 못한 승용차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디고합니다. 이런분들에게 신진 디젤지프의 깊은 곳까지 속속들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신진 디젤지프의 심장부분인「4BA1」엔진은 원래 2.5톤의 중량을 적재하고도 평상속도로 주행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엔진입니다. 그러나 5인승인 신진 디젤지프 「수퍼스타」의 경우 전체 적재중량이 300kg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4BA1」엔진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의 8분의 1밖에 사용되지 않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8분의 7은 손실일까요? 천만에, 가장 경제적인 승용차 신진 디젤지프에 손실이란 없읍니다. 이 나머지 여력이 바로 신진 디젤지프의 강력한 견인력과 등판력, 그리고 다른 어떤 승용차에 못지않는 고속주행력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출고 직전에 항상 엄격한 검사과정을 거치는 신진 디젤지프는 고속 주행능력 테스트에서 시속 140km를 거뜬히 돌파한답니다. 고성능「4BA1」엔진과 중량감 있는 차체, 그리고 완벽한 4단 트랜스밋션장치가 조화해 내는 신진 디젤지프 특유의 고속 승차감은 일품입니다. 타이어 또한 일반 소형승용차의 타이어보다 30%가 더 넓은 와이드트랙타이어이기 때문에 고속주행시의 안정성과 브레이크의 제동효과를 높여주며 차체의 앞부분에 설계되어 있는 스테비라이저(STABILIZER)장치는 고속 주행시 회전에 의한 좌우로링방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특수장치입니다. 이쯤이면 신진 디젤지프를 오히려 고속도로 전용 승용차라고 말씀드려도 지나치지 않겠지요?
쾌적한 승차감과 신진 디젤지프
일반 소형승용차만 타시던 분들이 처음 신진 디젤지프의 운전석에 앉으시면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보통 30도이상의 경사면의로 되어있는 일반 소형 승용차의 앞유리창에 비해서 신진 디젤지프의 유리창은 수직에 가까운 3도정도이고 전체 유리면적도 30%나 더 넓으니까 시야가 훤히 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좌석도 훨씬 높게 설계되어 있어서 더욱 멀리 볼수있는 것은 물론 더욱 가까운 곳을 볼 수 있으며 일반소형승용차를 타고 버스같은 대형차량의 옆을 스칠때, 마치 누워있는 것처럼 착각을 느끼게 하는 불쾌감도 없읍니다. 싲ㄴ진 디젤지프「수퍼스타」의 경우 시트의 쿳션또한 일반 소형승용차에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시트를 사용하여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하며, 소음과 진동 제거장치도 더욱 강력해져서 쾌적한 주행에 완벽을 기하고 있읍니다.
박애정신과 신진 디젤지프
높지대라든가 모래밭, 혹은 오랜 장마로 도로에 물이 무릎까지 차 있을 때, 또는 돌발적인 사고로 승용차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 때 4륜구동의 신진 디젤지프는 멋진 구세주입니다. 체인으로 수렁에 빠진 차량과 연결한 다음 4륜구동기아를 넣고 악세레터를 슬쩍 밟으면 웬만한 중형 트럭도 손쉽게 쓰윽 딸려 올라옵니다. 사실 군대에서 대포를 끌고 산악지대를 오르내리는 신진 디젤지프 입장에서야 이정도는 대수로운 일이 아니랍니다.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서 어쩔줄 몰라할 때, 대수롭지 않은 듯 슬며시 구해주는 그 기분은 꼭 감사하다는 말을 들어서가 아니라 왠지 기분 좋고 뿌듯하다는 것이 경험해보신분들의 한결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신진 디젤지프를 박애정신이 뛰어난 승용차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강력한 견인력과 등판력의 4륜구동방식
●고속 주행시 최고의 안전성과 짧은 제동거리를 보장하는 와이드 트랙타이어
●쾌적한 주행속도를 보장하는 4단 트랜스밋션
●25cm가 넓어진 디럭스한 실내
●더욱 완벽해진 소음과 진동 제거장치
●훨씬 부드러워진 스프링과 강력해진 후레임

1940년 미국의 윌리즈사에서 처음 만들어진 지프는 그 강력한 힘과, 뛰어난 등판력, 억센 견인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읍니다.
일반 승용차들이 겉모양이나 부속악세사리들을 예쁘게 디자인하면서 유행을 따라다니는데에 급급해오는 동안, 지프는 더 강력하게, 더 튼튼하게, 더 안전하게, 더 다양한 용도에 알맞게 연구 발전되어, 오늘날, 다른 어떤 차량도 따라올 수 없는 세계 제일의 다용도 차량으로서 굳건한 위치를 지켜가고 있읍니다.
고급 승용차량이나 레저용 차량으로는 물론, 관공서업무용차량, 영업용차량, 영화촬영용 특수차량, 아프터써비스용차량, 새마을사업용차량, 농경작이나 목축업용차량 등등 지프가 사용되지않는 곳은 거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읍니다.
고속도라나 비포장도로, 심지어 모래밭이나 물속까지도 가는 길이 따로 없는 신진 디젤지프는 용도가 다양한만큼 차종도 다양해서 어떤 특수한 경우라도 모두 해결해 드립니다.
①신진디젤지프-「수퍼스타」
일명 하드탑이라고도 불리는 최고급 승용차로서 지위와 품위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일반 승용차와 같이 5인승이며, 차체 디자인도 각이 없는 우아한 곡면디자인이기 때문에 고급 승용차로서 관공서나 각 기업체에서 업무연락용과 예비군 및 민방위 지휘자용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읍니다.
하루 1,800원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승용차이면서도, 4륜구동, 와이드트랙타이어 특유의 강력한 힘과 등판력을 보유하고 있고, 부드러운 스프링과 완벽한 방음, 방진장치로 도로의 악조건에 굴하지 않는 뛰어난 승용차입니다.
②신진 디젤지프-「SR-7」
소프트탑이라고도 불리는 SR-7은 첫눈에 젊은 패기와 넘치는 힘을 연상시키는 활동적인 멋을 지닌 차량으로 레저용은 물론, 젊은 사업가나 건축가등 자유분방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읍니다.
일반 승용차보다 2배나 강력한 히터가 장치되어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다른 어떤 승용차보다 훨씬 따뜻하고, 여름에는 탑을 간단히 떼어낼 수도 있어서 독특한 승차감을 즐길 수도 있읍니다. 더우기 3인승이면서도 뒷 부분에 0.5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기 때문에 낚시나 등산, 혹은 사냥개를 데리고 가야하는 수렵에 뗴어 놓을 수 없는 필수장비 입니다.
③신진 디젤지프-「패트롤」
수퍼스타와 겉모양과 크기는 똑같으면서도 국내에서는 최초로 설계된 리어도어형 6인승의 독특한 승용차입니다. 뒷자석의 시트배치로 4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앉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공간활용의 극대효과를 얻어 내고 있읍니다.
회사의 업무용차량으로 인기가 높고 특히 지방에서는 영업용 차량으로도 쓰일 수 있는 다용도 차량입니다. 3도어방식으로 뒷쪽에서 문을 열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4사람이 내리고 타는 일이 번거롭지 않을 뿐 아니라 웬만큼 부피가 큰 귀중품이나 화물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으며 강력한 힘과 억센 등판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험준한 지역에서도 놀랄만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④신진 디젤지프-「벤」
수퍼스타와 크기와 앞모양은 똑같습니다만 3인승이고 뒷부분에 좌석이나 창문이 없는 승용겸 화물차량입니다. 영화 촬영용차량이라든가, 각종 공사용차량, 아프터써비스용차량, 고가품 화물운송차량등 특수한 용도로 쓰이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특수 화물차량입니다. 더우기 별도의 주문제작에도 응해드리기 때문에 어떤 특수 용도이든 주문하시면 내부구조를 변형하거나, 중량감있는 특수장비를 설치해서 용도에 맞도록 설계 제작해드립니다. 또한 지방에서는 별도의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본격적인 화물차량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는 편리한 차량입니다.
⑤신진 디젤지프-「훼미리」
겉모양과는 달리 성인 12인이 승차할 수 있는 미니버스타입의 승용차이면서도, 일반 소형버스와는 좌석배치가 전혀 달라서, 10인이 서로 마주보고 안도록 설계되어 있고, 가운데에 넓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자전거나 소형화물등을 동시에 실을 수 있어서 일반 소형버스보다 훨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우기 4륜구동 신진 디젤지프 특유의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승객이나 화물을 가득 싣고서도 가파른 언덕이나 험한 산길에서도 고도의 등판능력을 발휘합니다.
●강력한 견인력과 등판력을 보유한 4륜구동방식 ●고속주행시 최고의 안전성과 짧은 제동거리를 보장하는 와이드 트랙타이어 ●쾌적한 주행속도를 보장하는 4단 트랜스밋션 ●25cm가 넓어진 디럭스한 실내 ●더욱 완벽해진 소음과 진동 제거장치 ●훨씬 부드러워진 스프링과 강력해진 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