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2022.8.10-8.31 /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의 목표는 4차 산업혁명과 고-모빌리티 사회에 필요한 대중강좌와 모빌리티 인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빌리티 관련 지식과 인문학적 사고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다.
2022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은 사진 공모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와 모빌리티 연속 특강 “모빌리티와 투어리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집결, 확산함으로써 시민들의 인문학적 관심을 유발하고 교양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문페스티벌 행사
모빌리티 사진 공모전: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2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과 대칭적 삶을 모색하는 포스트휴먼 시선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수상작들은 우리 일상 속 첨단과학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담아 포착한 작품들이다.
심사 결과는 9월 8일에 발표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에 50만원 ▲금상 2명에 각 30만원 ▲ 은상 3명에 각 20만원 ▲동상 5명에 각 1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건국대학교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 02-455-3767
모빌리티 연속특강: 모빌리티와 투어리즘
"2022 인문페스티벌 모빌리티 연속 특강: 모빌리티와 투어리즘"은 총 4회차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인문페스티벌 모빌리티 연속 특강은 시민들과 모빌리티인문학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1,2회차는 "관광 경향의 변화와 새로운 도시 관광"과 "지역의 일상을 관광의 대상으로 재구성하는 주민"을 주제로 김주락 박사(서울대)가 강연했다.
3.4회차는 "우리는 왜 여행자가 되는가?"와 "우리는 어떻게 여행자가 되는가?"라는 주제 아래 지명인 박사(캔터키대)가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온라인으로 촬영된 이번 특강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