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엥겔만 박사는 과학적이고 예술적으로 환경 문제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인 에어로신(Aerocene)과 오픈 웨더(open-weather)를 통해 지리적 모빌리티에 관여하는 여러 요소들을 검토했다. 사샤 엥겔만 박사는 커뮤니티 기반 활동주의, 창조적 실천, 환경변화의 교차점을 연구하는 지리학자로 영국 옥스퍼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로열홀러웨이런던대학교에서 선임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이번 HK+글로벌리서치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개시된 국제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영국 UKRI에서 발주한 과제 “영국과 한국의 사회과학, 예술, 인문학의 연결(UK and South Korea social science, arts and humanities connections)”을 영국 로열홀러웨이 런던대학교 지리인문학연구소, 랭카스터대학교 모빌리티연구소, 에버리스트위스대학교 문화적·역사적 지리연구그룹과 함께 공동 수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