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모빌리티와 함께하는 AI시대의 인문학

제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사회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사유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며 학생들과 함께 그 답을 찾아본다.

모빌리티와 함께하는 AI시대의 인문학

강의정보

일시 2022-09-20

장소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강의내용

4차 산업혁명시대 모빌리티 사회는 자율주행, 클라우드 등 AI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류에게 필요한 비판적 사고를 기른다.

조선시대 사람들의 전쟁과 모빌리티

조선시대 전쟁과 사람들의 모빌리티 양상

  1. 국왕의 몽진과 항복 사이에서
  2. 외국 군대의 파병, 주둔과 조선 군대의 파병
  3. 참혹한 포로살이와 험난한 귀향의 길

시대의 삶을 그린 에드워드 호퍼의 도시 풍경

1. 모빌리티의 이동성, 기동성, 유동성의 개념을 설명.
2. 사회학이론과 예술작품을 접목하여 모빌리티 인문학의 영역의 확장과 통섭의 가능성을 이미지를 통해 살펴봄.
3. 걷기 도보,의 1차적인 모빌리티 시스템에서 산업화를 거치면서 기술의 발달로 열차의 모빌리티와 유전의 발견으로 인한 가솔린시대 자동차의 상용화에 다른 근대인의 삶의 변화를 이미지로 확인하는 강의임.

조선시대의 모빌리티: 국왕의 행차와 뜻하지 않은 이동, 유배와 표류

–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상 중 각 신분별 이동 양태의 특징을 살펴본다.
– 조선시대 국왕의 온행과 능행의 역사적 의미와 특정 국왕의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살피면서 그 성격과 변화상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 양반이 유배를 통해 겪게 되는 어려움과 극복 과정에서 이룩한 성과를 설명한다.
– 일반민의 뜻하지 않은 표류를 통한 동아시아 조공질서와 국제관계의 변화상을 역사적으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