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AMHN) 창립식.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내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AMHN) 창립식> 




 

일시: 2019. 02. 14(목) 18:00

장소: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

 

 

<국제학술대회>

 

일시: 2019. 02. 15(금) P.M 12: 30

장소: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

주제: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


주요 초청자: 영국 로얄홀러웨이런던대학교 피터 아디 교수

            필리핀 산토 토마스대학교 마리아 레예즈 교수

            오사카대학교 야스코 고바야시 교수 등 

 

 

모빌리티硏,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초청 특강 안내

 

<모빌리티 인문페어. 명사초청 대담회>

 


 

주제: 과학으로 통하라 – 과학으로 시민과 소통하기

강연자: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일시: 2019. 02. 11(월) 17시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주최/주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교양센터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 ​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전 시상 안내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전 시상 안내>




 

                              공모 기간 : 20181224() ~ 2019125()

         공모 주제 :  “이동성(Mobility)과 삶” 

                                  – ‘모빌리티 시대의 생활과 여행'

                                         –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삶'

                           – 모빌리티와 다문화사회' 

      

                           

   참가자 수 : 26

  참가자 계층 : 전국 대학생

         심사 발표 : 2019131()

                                     시상 : 201928() 15(건국대 새천년관 1106)

 

                         ■ 주최/주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교양센터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 ​  

모빌리티 인문페어 특강, 연속강좌 개최 안내

 

                         <모빌리티 인문페어 특강  제 1강>

 

                   일시 :  2019년 1월 7일(월) 오후 2시~4시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강사 :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
                   대상 :  지역주민 (선착순 40명, 무료강좌)
                   문의.접수 :  빌리티인문교양센터 (02-45-3767, 담당 이혜미)

 

 

                        <모빌리티 인문페어 특강  제 2강>

 

                   일시 :  2019년 1월 14일(월) 오후 2시~4시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강사 :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
                   대상 :  지역주민 (선착순 40명, 무료강좌)
                   문의.접수 :  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 (02-45-3767, 담당 이혜미)

 

 

                           <모빌리티 인문페어 특강  제 3강>

 

                    일시 :  2019년 1월 21일(월) 오후 2시~4시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강사 :  한영수 (서강대)
                    대상 :  지역주민 (선착순 40명, 무료강좌)
                    문의.접수 :  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 (02-45-3767, 담당 이혜미)
​ 

 

                         <모빌리티 인문페어 특강  제 3강>

 

                    일시 :  2019년 1월 21일(월) 오후 2시~4시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강사 :  한영수 (서강대)
                    대상 :  지역주민 (선착순 40명, 무료강좌)
                    문의.접수 :  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 (02-45-3767, 담당 이혜미)
​ 

 

                          <모빌리티 인문페어 특강  제 4강>

 

                    일시 :  2019년 1월 28일(월) 오후 2시~4시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
                    강사 :  한영수 (서강대)

                    대상 :  지역주민 (선착순 40명, 무료강좌)
                    문의.접수 :  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 (02-45-3767, 담당 이혜미)

 

                  ■ 주최/주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교양센터
                  ■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 ​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전 개최, 2019.1.25(금)까지 접수

                            


  

  지난 20181224()부터 진행중인 1차년도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전은 2019125()까지 

전국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동성과 삶을 주제로  작성한 내용을 

전자우편(Mobilityedu@konkuk.ac.kr/ 파일명 예: 에세이 공모홍길동)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에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지자체 및 청소년 계층, 중장년.노년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회 소형 인문학 행사인 모빌리티 인문페어를 개최하며

에세이 공모전은 인문페어 행사의 하나로써 진행되고 있다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관련 주제에 관한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글쓰기(논문, 수필 등)를 공모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발한 후

소정의 상금과 함께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내용은 모빌리티 시대의 생활과 여행’, ‘모빌리티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삶’, 

모빌리티와 다문화사회에 대한 A4 3장 내외 분량의 에세이 원고글로

참가신청(첨부1), 원고글(첨부2), 재학증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금상 1(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패), 은상 2(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패), 

동상 3(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패), 장려상 4(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패) 등 

10명을 선발하게 된다.

 

  수상자는 131() 발표를 통해 28()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며

수상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교양센터에 귀속된다

  자세한 문의는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교양센터(02-450-3768)로 가능하다

    

모빌리티 인문주간(11월5일~9일) 개최 안내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지난 2018년 11월 5-9일을 ‘인문주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전, 북콘서트, 명사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기획,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모빌리티 콘텐츠 전시회 – 5일(9:00 ~ 17:00) 상허기념도서관

월요일에는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자 ‘모빌리티 사진 전시회‘를 일주일간 상허기념도서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지역과의 인문학적 소통을 위해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인 정지용 사진작가를 비롯해 김태민, 배지숙, 송수현, 송영한, 조남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신인섭 원장은 “지금은 한 국가와 사회를 넘어 전 세계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이동하는 이른바 고-모빌리티 시대”라며 “이번 사진전은 기존 지역인문학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일방적 전파가 아닌 대학과 지역이 공진화를 꾀했다는 점에서 미래 지역인문학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북콘서트 – 6일(14:00 ~ 16:00) KU시네마테크

화요일인 6일에는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장이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장인 박창규 교수가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본인의 저서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박 교수는 행사에서 “4차 산업은 세계 산업지도에서 대한민국이 조력자에서 벗어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혁명'이라 불러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지금이 ‘혁명의 시대'임을 인지하고 과감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엄마'가 자식의 신체적 특징, 취향, 요구 등에 맞추어 옷을 만들 듯, 산업의 대상이자 주변자였던 소비자·개인이 중심이 되어 개별화된 맞춤 상품을 생산하는 ‘엄마기계(Umma machine)'의 시대라고 진단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고준석 화학공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저자사인회까지 이어졌다.

■ 스피치 콘테스트 – 7일(14:00)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

7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건국대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가 열렸다. ‘이동성(Mobility)과 삶'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쳤다.

스피치 콘테스트 결과 ‘이동으로 가득 찬 세계와 이동이 제한된 난민'을 주제로 발표한 건국대 이혜연(일반대학원 정치학과) 학생이 건국대학교 총장상과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는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세종의 예화로 돌아본 모빌리티 시대의 3가지 특징'을 발표한 권준용(한국뉴욕주립대 경영학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모빌리티와 인문학으로 상상한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발표한 이예영(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학생이 수상했다. 은상과 동상도 마찬가지로 건국대학교 총장상과 30만원, 2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다. 장려상을 수상한 손누리(의생명공학과), 정길용 (광운대 경영학부), 홍서연 (경희대 국제학과), 홍유미 (건국대 경영학과) 학생들은 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장상과 5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김주영 HK+ 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장은 “모빌리티인문학은 고-모빌리티 시대에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인문학적 과제이며 이러한 과제는 기성 연구자들에만 국한될 수 없을 것”이라며 “스피치 콘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탐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명사 초청강연회 – 8일(15:00 ~ 16:30)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

목요일 ‘명사 초청강연회'에서는 민상기 총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11월 8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명사 초청강연회에서 민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맡아야 할 새로운 역할과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요구에 대학이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민 총장은 강연에서 미래 시대 변화할 대학의 역할을 진단하고, 그에 대응하는 건국대학교의 비전과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캠퍼스가 없는 미네르바 대학', ‘강의실이 없는 MOOC', ‘꽈배기 조형물과 미끄럼틀을 설치한 뮌헨 대학교' 등 선진국의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를 설명한 뒤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지식습득을 요구하는 기존의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신만의 문제의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적 인프라가 미래 대학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 총장은 “독일, 미국, 이스라엘 등 교육 선진국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현실을 교육 제도에 반영하고 있다”며 “대학의 역할에 근본적인 변혁이 필요한 만큼 미래지향적인 발전 계획을 발빠르게 수립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 – 9일(15:00 ~ 17:00) 황소상(행정관 앞)

마지막 9일에는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이 건국대의 상징인 황소상(행정관 앞)에서 시작됐다. 이번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걸으면서 건국대의 역사 및 유적을 소개하고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설은 전문해설가인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가 맡아 진행했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성리학의 집대성자이자 동아시아 철학의 거두인 주희의 관서유감(觀書有感)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세상을 밝게 비추는 맑은 마음에 비유한 ‘일감(一鑑)'의 이름을 딴 일감호와 청심대, 건국대학교의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묘,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도정궁 경원당(都正宮 慶原堂), 독립의 역사를 품고 있는 상허기념박물관과 상허기념도서관 등으로 이어졌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속도 중심 사회에서 ‘걷기'라는 ‘느린 모빌리티'를 통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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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konkuk.ac.kr/Administration/Pub/jsp/Today/today_01.jsp?src=http://www.konkuk.ac.kr/do/MessageBoard/ArticleRead.do?forum=today&sort=6&id=5b3432d&urlYn=Y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모빌리티인문 100강 운영 안내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2018년 10월 1일부터 ‘모빌리티인문 100강(Mobility Hi-Story 100)'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인문 100강(Mobility Hi-Story 100)'은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면서도 고-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모빌리티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고품질 인문학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의안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강의안을 함께 보완·발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모듈형 인문학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인문희망 . 인문행복 . 인문드림

제1차 모빌리티인문 100강 공개모집은
7월 건국대 교내 홈페이지를 비롯해 한국연구재단, 하이브레인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5대 1의 경쟁을 거쳐 ‘공간이론과 디지털 문화지도 개발을 통한 모빌리티 이해',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와 시민참여형 정치', ‘진짜 어른을 위한 모빌리티 생태인문학',
‘작물의 모빌리티와 세계사', ‘모빌리티 시대, 도시공동체의 사회철학' 등 5개의 강의안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강의는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광진구 및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서울시립과학관, 성동문화재단, 남양주문화원 등에서 10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모빌리티인문 100강을 통해 특화된 모빌리티 인문강사를 양성하고,
강의안을 개발해 강의하고 이를 출판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우수강사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 강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 산학협력단과 같은 허브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문한국협의회, 건국대학교서 '지역인문학 성과발표회' 열어

인문한국협의회, 건국대학교서 ‘지역인문학 성과발표회' 열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건국대학교는 인문한국(HK)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 53개 연구소 협의체인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회장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가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 102호에서 ‘인문학, 평화·공존·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와 ‘지역인문학센터의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민상기 건국대 총장과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교육부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국장, 한국연구재단 박구용 인문사회연구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53개 대학 인문한국(HK)연구소장과 소속 교수, 연구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인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인문한국(HK)지원사업을 수행해온 전국 대학 연구소 53곳이 평화와 공존 시대의 인문학의 역할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구 발표를 했다. 1부 ‘인문학, 평화의 미래를 말하다'에서는 김학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김주용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체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정상률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HK교수가 ‘중동의 평화와 미래의 세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2부 ‘공존의 미래를 말하다'에서는 김수철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교수가 ‘고-모빌리티 시대, 사람과 문화의 공존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윤영실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가 ‘동서 문명의 충돌, 공존의 미래를 모색하다: 3.1운동 시기 National Self-determination의 번역을 둘러싼 한미일의 해석 갈등과 보편사적 의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김혜미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HK연구교수가 ‘초고령화시대, 세대갈등을 넘어 공존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문채빈빈(文彩彬彬) 인문학으로 세상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 지역인문학센터의 우수성과 발표회도 열렸다. 단국대 일본연구소의 ‘향기(鄕氣) 인문학센터'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의 ‘바다와 함께하는 동북아 해역 인문학',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의 지역인문학센터 ‘서강 트인나루', 연세대 근대학국학연구소의 ‘근대 한국학 연구의 사회적 환류와 대중교육 기관 수립 전망',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의 ‘함께 성장하는 인문학',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의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준비' 등 2017년부터 연구사업을 시작한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 연구소들이 인문학 대중화와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위해 운영한 다양한 우수한 성과를 선보였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출처: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9

 

인문한국협의회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인문한국협의회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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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한국협의회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인문한국협의회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 및 지역인문학센터의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오른쪽 네번째부터)과 민상기 건국대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3.8 [건국대학교 제공]

phot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9/03/08 17:36 송고

 

출처: https://www.yna.co.kr/view/PYH20190308157700013?input=1196m 

건국대 모빌리티硏, 14~15일 국제네트워크 창립식·국제학술대회

 

건국대 모빌리티硏, 14~15일 국제네트워크 창립식·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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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건국대 모빌리티硏, 14~15일 국제네트워크 창립식·국제학술대회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원장 신인섭 교수)은 14~15일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AMHN) 창립식’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4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열리는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AMHN) 창립식’은 아시아 지역 모빌리티 연구를 심화・확장하고 모빌리티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구축된 아시아 지역 최초의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이다.
 


이어 15일에는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영국 로얄홀러웨이런던대학교 피터 아디 교수, 필리핀 산토 토마스대학교 마리아 레예즈 교수, 오사카대학교 야스코 고바야시 교수 등 해외석학들을 초청해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인섭 원장은 “이번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과 학술대회는 그간 사회학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던 ‘모빌리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사회학과 인문학의 ‘모빌리티’ 연구 간의 접점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영어권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술대회, 출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출처: 중앙일보] 건국대 모빌리티硏, 14~15일 국제네트워크 창립식·국제학술대회  

https://news.joins.com/article/23371702 

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과 국제학술대회 열어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 HK+사업단은 14일 모빌리티 관련 해외 석학을 초청,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AMHN) 창립식”을 개최했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는 아시아 지역 모빌리티 연구를 심화・확장하고 모빌리티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구축된 아시아 지역 최초의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이다.

모빌리티 연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유럽 학계 사회과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국 랭커스터대학의 모빌리티 연구소(Center for Mobilities Research)가 조직한 글로벌 모빌리티 네트워크(Global Mobilities Network), 독일연구협회에서 지원한 코스모빌리티스 네트워크(Cosmobilities Network), 벨기에 인류학자 노엘 살라자르(Noel Salazar)가 주도하는 인류학과 모빌리티 네트워크(Anthropology and Mobility Network), 호주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Australian Mobilities Research Network) 등이 그 예이다.

신인섭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장은 “기존 영어권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는 앞으로 학술대회, 출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K+
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국제학술대회개최

건국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은 지난 15일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9 모빌리티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학술대회에는 영국, 필리핀, 일본 등 모빌리티 관련 해외 저명 학자가 참여하여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문학, 철학, 지리학, 미디어학, 인류학 등 인문학과 사회학을 망라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1부는 피터 아디 교수(런던 로열홀러웨이대)가 ‘대피의 모빌리티스: 모빌리티의 인문지리적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피터 교수는 비상사태 및 재난에서 모빌리티를 통치하는 실행에 관해 폭넓게 조명하면서 대피의 의미를 파악하려 하였다. 이어 고바야시 야스코 교수(일본 오사카대)가 ‘전쟁과 지식 모빌리티스: 태평양전쟁 당시 호주에서의 일본어 수요'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간과된 역사에 주목하여 아시아와 태평양 공간을 재검토했다. 김태희 교수(건국대)는 ‘체화된 모빌리티에 대한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적 분석'을 통해 이동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이 모빌리티 연구를 인식론적 영역까지 확장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2부 기조강연은 마리아 레예스 교수(필리핀 산토 토마스대)가 ‘텍스트적 이동과 이동하는 텍스트성: 고전에서 사이버스페이스로'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레예스 교수는 오늘날 지구화된 세계에서 발생하는 텍스트의 이동성에 주목하여 이동하는 텍스트성을 유발하는 문학적, 문화적 양태들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어 파라 셰이크 교수(건국대)는 ‘모빌리티는 어떻게 무슬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가: 제주도 예민 난민 사례를 중심으로'를 통해 한국 무슬림의 삶 속에서의 모빌리티와 임모빌리티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발표한 김수철 교수(건국대)는 ‘북한주민은 어떻게 남한에서 말하는가?: 탈북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의 정동의 정치'에서 탈북민의 경험이 어떻게 한국의 보수적인 문화정치에 기여하고 있는지 검토하였다. 두 명의 기조강연과 4명의 일반발표가 끝난 후 이어진 종합토론 시간에는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인섭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초학제적 연구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모빌리티라는 아젠다를 중심으로 학제적으로 연구하고 융합적으로 교육하는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단일 연구기관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등 세계적 기관이 지원하는 국제 교육·연구 네트워크인 ‘혁신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GUNi, Global University Network for Innovation)'의 종신 기관회원으로 선정되어 국제적으로 위상을 인정받았다. 또한 아시아 모빌리티 연구자들의 학술적 교류와 조직화를 목표로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를 발족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연구소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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