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국제네트워크 창립식·국제학술대회 개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국제네트워크 창립식·국제학술대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원장 신인섭 교수)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AMHN) 창립식'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 아젤리아홀에서 열린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AMHN) 창립식'은 아시아 지역 모빌리티 연구를 심화・확장하고 모빌리티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구축된 아시아 지역 첫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다.

 

                       <사진=건국대학교>

이어 15일에는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영국 로얄홀러웨이런던대학교 피터 아디 교수, 필리핀 산토 토마스대학교 마리아 레예즈 교수, 오사카대학교 야스코 고바야시 교수 등 해외석학들을 초청해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 석학과 연구자들은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신인섭 원장은 “이번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과 학술대회는 그간 사회학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던 '모빌리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사회학과 인문학의 '모빌리티' 연구 간의 접점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영어권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술대회, 출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호 기자  reporter05@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818 

모빌리티硏,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HK+인문교양센터는 지난 8일 전국 대학생 대상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동성(mobility)과 삶”을 주제로 ‘모빌리티시대의 생활과 여행',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삶', ‘모빌리티와 다문화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빌리티에 대한 대학생들의 글을 모집했다. 지난 해 12월 24일(월)부터 2019년 1월 25일(금)까지 전국적으로 접수된 총 26편을 대상으로 독창성, 논리성, 글의 구성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 10명을 선정하였다.


수상은 ▲금상 김하연(경희대학교 지리학과 1학년) ▲은상 이상명(건국대학교 사학과 2학년), 박소예(목포대학교 사학과 4학년) ▲동상 김연진(서강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김시현(경희대학교 국제학과 2학년), 문예찬(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학년) ▲장려상 윤원섭(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3학년), 오다경(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1학년), 홍현진(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정지현(충남대학교 사회학과 1학년) 학생이 받았다. 선발된 학생들에게 금상은 상패와 함께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은상·동상·장려상은 상패와 함께 각각 30만원·20만원·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김주영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장은 “전국 대학생들의 수준 높은 에세이를 통해 젊은이들이 고도화된 모빌리티 시대를 잘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테크놀로지와 인간이 함께 진화해 나가기 위해서 탐색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의미 있는 행사였고, 앞으로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모빌리티인문학의 대중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konkuk.ac.kr/do/MessageBoard/ArticleRead.do?id=5b359a6 

모빌리티硏,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초청 특강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난 11일 교내 새천년관에서 모빌리티 인문페어 ‘명사초청 대담회'를 개최했다. 명사초청 대담회는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가 연중 운영하는 모빌리티 인문페어의 하나로 시민들이 쉽게 인문학에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이번 명사초청 대담회는 인문교양센터의 MOU기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을 초청하여, ‘과학으로 통하라: 시민과 과학으로 이야기하기'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정모 관장은 “과학은 의심에 대한 잠정적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생각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 “과학은 어렵지만 알면 삶이 편해지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며 기술의 눈부신 발전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모 관장은 어려운 과학을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대표적인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Science Communicator)'이다. 안양대학교 교수,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관장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맡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TV프로그램 ‘명견만리', ‘차이나는 클라스',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고 ‘과학하고 앉아있네', ‘250만 분의 1',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등 수많은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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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아시아 최초 GUNi 종신 기관회원 선정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아시아 최초 GUNi 종신 기관회원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9.01.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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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 사회봉사활동 전개할 것”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이 유네스코 등 세계적 기관이 지원하는 국제 교육·연구 네트워크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GUNi, Global University Network for Innovation)의 종신 기관회원으로 선정됐다.유네스코(UNESCO), 유엔대학(United Nations University) 및 카탈로니아공립대학연합(ACUP)이 지원하는 GUNi는 고등교육기관이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여러 난제들을 극복하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추동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1999년 창립됐다.

 

GUNi 소속 기관들은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세계적 차원에서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78개국 210여 개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있고,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단일 연구기관으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종신회원 자격을 획득한 연구기관이 됐다.

 

이번 혁신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의 종신회원으로 선정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현재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7년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테크놀로지가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시대 상황에 인문학이 해법으로 제시해야할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목표로 설정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앞으로 혁신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GUNi) 소속 기관회원들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신인섭 원장은 “아시아 단일 연구기관 중 최초로 GUNi의 종신회원에 선정된 것은 우리 연구원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일”이라며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연구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GUNi 소속 회원들과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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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민 기자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출처: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51 

모빌리티硏 '모빌리티 인문페어 강좌' 진행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 산하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 총 4회에 걸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 강좌는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라는 대주제 아래 민속박물관의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와 서강대학교의 한영수 교수가 2차례씩 강연을 맡았다. 지난 7일에는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가 ‘내력 있는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대관령, 문경새재, 추풍령을 중심으로 고갯길을 통한 역사적 이동을 탐색했다. 그는 “고개는 사람과 사물이 만나고 교차하고 이별하는 곳”이라며 “고갯길은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이야기가 남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14일에는 ‘떠난 사람과 들어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1일과 28일에는 한영수 교수가 '공간적 전환과 모빌리티의 탄생‘, '모빌리티 콘텐츠 분석‘이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를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신인섭 원장은 “인문학은 언제나 학문적 깊이와 함께 대중적 넓이를 요구한다”며 “모빌리티인문학 역시 마찬가지이며, 그런 의미에서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는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HK+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모빌리티 Hi-Story100강으로 이미 여러 기관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고품질 인문학 강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다음 강좌는 ‘떠난 사람과 들어온 사람'이라는 주제로 1월 14일 (월)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HK+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 02-450-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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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흔 교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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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인문교양센터 '모빌리티 에세이' 공모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HK+인문교양센터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성(mobility)과 삶'을 주제로 제1회 ‘모빌리티 에세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존 어리의 모빌리티 개념을 인문학적으로 확장하고, 그가 예견했던 디스토피아적 미래로부터 벗어나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co-evolution)를 지향하는 모빌리티인문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세이 공모에서는 ‘이동성(mobility)과 삶'을 대주제 로 ‘모빌리티시대의 생활과 여행',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삶', ‘모빌리티와 다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빌리티에 대한 대학생들의 재기발랄한 글을 모집한다.

전국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에세이 공모는 2018년 12월 24일(월)부터 2019년 1월 25일(금)까지 이뤄지며, 시상식은 2월 8일(금) 있을 예정이다.

문의: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HK+인문교양센터 02-450-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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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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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은 이사장, 시민들과 '워킹 모빌리티' 학교 탐방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과 HK+인문교양센터가 주관한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의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을 하며 시민들에게 건국대의 교육이념과 역사를 소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8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된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은 올해 인문주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대학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캠퍼스를 걸으며 건국대의 역사와 유적을 탐방하는 일종의 ‘캠퍼스 투어'다. 이번 탐방에는 특히 유 이사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걷고 소통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 대학의 상징인 황소상 앞에 모인 지역민들에게 유자은 이사장은 “건국대학교를 찾아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건국대가 계속 추진해 온 지역 및 주민들과의 상생 · 협력을 앞으로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서북학회 건물로도 쓰였던 상허기념박물관에서 대학의 역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은 후 청심대와 일감호, 홍예교를 지나 상허 유석창 박사 묘역을 둘러봤다. 묘역에서는 상허 유석창 박사의 창학 이념과 농업교육과 농촌 근대화에 대한 의지를 새삼 확인하고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지역 주민 탐방단은 단풍으로 물든 가을 캠퍼스를 만끽하며 서울시 민속문화재 제9호인 도정궁 경원당(都正宮 慶原堂)으로 이동했다. 도정궁 경원당의 건축양식과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상허기념도서관을 마지막으로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마무리됐다.

건국대 탐방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새롭게 건국대를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간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영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장은 “인문학의 대중화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해 나가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통해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건국대학교와 함께 지역 인문학의 대중화와 확산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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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학생, 한영텍스타일디자인 공모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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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사진전시회…대학과 지역사회의 공진화 제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5~9일 닷새간 매일 진행하는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인간의 이동수단과 관련된 ‘탈 것'을 주제로 한 ‘모빌리티 사진전'을 상허기념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과의 인문학적 소통을 위해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인 정지용 사진작가를 비롯해 김태민, 배지숙, 송수현, 송영한, 조남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신인섭 원장은 “지금은 한 국가와 사회를 넘어 전 세계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이동하는 이른바 고-모빌리티 시대”라며 “이번 사진전은 기존 지역인문학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일방적 전파가 아닌 대학과 지역이 공진화를 꾀했다는 점에서 미래 지역인문학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은 이날 사진전을 시작으로 9일까지 매일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6일인 화요일에는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장이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장인 박창규 교수가 본인의 저서인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를 토대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착순으로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강연에 이어 저자와의 대화 및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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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8일 ‘페이스북 이노베이션 랩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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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교수, 한국의류산업학회 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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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개최

 

 건국대,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개최

출처: 건국대학교
2018-11-05 11:11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1월 05일 —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5~9일을 ‘인문주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전, 북콘서트, 명사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기획,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모빌리티 인문주간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 박창규 상허교양대학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 정지용 작가,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은 요일별로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된다.

◇모빌리티 콘텐츠 전시회, 5일(9:00 ~ 17:00) 상허기념도서관

월요일에는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자 ‘모빌리티 사진 전시회‘를 일주일간 상허기념도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인 정지용 작가를 비롯해 여섯 명의 작가 작품 서른 점을 전시한다. 개회식은 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매일 오후에는 출품 작가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

◇북콘서트, 6일(14:00 ~ 16:00) KU시네마테크

화요일인 6일에는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장이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장인 박창규 교수가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본인의 저서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창규 교수는 최근의 핫이슈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3차 산업혁명에는 없던 컨텍스트(Context)의 중요성을 ‘엄마 기계’의 비유로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대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스피치 콘테스트, 7일(14:00)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

7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건국대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동성(Mobility)과 삶’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서게 된다. 금, 은, 동상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부상을, 4명의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센터장상과 5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명사 초청강연회, 8일(15:00 ~ 16:30)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

목요일 명사 초청강연회에서는 민상기 총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11월 8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명사 초청강연회에서 민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맡아야 할 새로운 역할과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요구에 대학이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연 및 청중과의 대화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 9일(15:00 ~ 17:00) 황소상(행정관 앞)

마지막 9일에는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이 건국대의 상징인 황소상(행정관 앞)에서 시작된다. 이번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걸으면서 건국대의 역사 및 유적을 소개하고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설은 전문해설가인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가 맡아 진행한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성리학의 집대성자이자 동아시아 철학의 거두인 주희의 관서유감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세상을 밝게 비추는 맑은 마음에 비유한 ‘일감(一鑑)’의 이름을 딴 일감호와 청심대, 건국대학교의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묘,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도정궁 경원당, 독립의 역사를 품고 있는 상허기념박물관과 상허기념도서관 등으로 이어진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속도 중심 사회에서 걷기라는 느린 모빌리티를 통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4회 진행된다.

 

건국대,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개최,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 기획

 

건국대,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개최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8.11.05 11:20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 기획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5일부터 9일을 ‘인문주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전, 북콘서트, 명사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기획해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모빌리티 인문주간은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법인 건국대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 박창규 상허교양대학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 정지용 작가,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은 요일별로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된다.

월요일(5일)에는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자 ‘모빌리티 사진 전시회‘를 일주일간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인 정지용 작가를 비롯해 여섯 명의 작가 작품 서른 점을 전시한다. 개회식은 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매일 오후에는 출품 작가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

화요일(6일)에는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장이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장인 박창규 교수가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본인의 저서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창규 교수는 최근의 핫이슈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3차 산업혁명에는 없던 컨텍스트(Context)의 중요성을 ‘엄마 기계'의 비유로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대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수요일(7일) 오후 2시에는 건국대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동성(Mobility)과 삶'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서게 된다. 금, 은, 동상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4명의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센터장상과 5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목요일(8일)에는 ‘명사 초청강연회'에서는 민상기 총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3시 건국대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명사 초청강연회에서 민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맡아야 할 새로운 역할과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요구에 대학이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연 및 청중과의 대화시간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금요일(9일)에는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이 건국대의 상징인 황소상(행정관 앞)에서 시작된다. 이번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에는 학교법인 건국대 유자은 이사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걸으면서 건국대의 역사 및 유적을 소개하고,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설은 전문해설가인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가 맡아 진행한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속도 중심 사회에서 ‘걷기'라는 ‘느린 모빌리티'를 통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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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hnew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87720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모빌리티 인문 페스 티벌' 개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개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1.05 11:23

 

 

 

사진=건국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5일~9일을 ‘인문주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전·북콘서트·명사초청특강 등 인문학 행사를 기획해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모빌리티 인문주간으넨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 박창규 상허교양대학장, 정지용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 작가,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 등이 참가한다.

또 요일별로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된다.

먼저 5일 모빌리티 콘텐츠 전시회는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자 ‘모빌리티 사진 전시회'를 일주일간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로비에서 연다.

이어 화요일인 6일에는 박창규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장이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장 교수가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본인의 저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대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7일 수요일에는 건국대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동성과 삶'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가 열리며, 민상기 총장은 8일 ‘명사 초청강연회'에서 특별강연을, 마지막날인 9일에는 유자은 이사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걸으며 건국대의 역사·유적을 소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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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i.kr/news/articlePrint.html?idxno=466877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 특별 초청 강연, 북콘서 트 등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 특별 초청 강연, 북콘서트 등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 개최

  • 정헌희 기자
  • 승인 2018.11.05 15:01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5~9일을 ‘인문주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전, 북콘서트, 명사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기획,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모빌리티 인문주간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 박창규 상허교양대학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 정지용 작가,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은 요일별로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된다.

◇ 모빌리티 콘텐츠 전시회, 5일(9:00 ~ 17:00) 상허기념도서관

월요일에는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자 ‘모빌리티 사진 전시회‘를 일주일간 상허기념도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인 정지용 작가를 비롯해 여섯 명의 작가 작품 서른 점을 전시한다. 개회식은 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매일 오후에는 출품 작가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

◇ 북콘서트, 6일(14:00 ~ 16:00) KU시네마테크

 

화요일인 6일에는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장이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장인 박창규 교수가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본인의 저서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창규 교수는 최근의 핫이슈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3차 산업혁명에는 없던 컨텍스트(Context)의 중요성을 ‘엄마 기계'의 비유로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대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 스피치 콘테스트, 7일(14:00)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

7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건국대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동성(Mobility)과 삶'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국 대학(원)생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서게 된다. 금, 은, 동상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부상을, 4명의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센터장상과 5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 명사 초청강연회, 8일(15:00 ~ 16:30)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

목요일 명사 초청강연회에서는 민상기 총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11월 8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법학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명사 초청강연회에서 민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맡아야 할 새로운 역할과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요구에 대학이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연 및 청중과의 대화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 9일(15:00 ~ 17:00) 황소상(행정관 앞)

 

마지막 9일에는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이 건국대의 상징인 황소상(행정관 앞)에서 시작된다. 이번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걸으면서 건국대의 역사 및 유적을 소개하고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설은 전문해설가인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가 맡아 진행한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성리학의 집대성자이자 동아시아 철학의 거두인 주희의 관서유감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세상을 밝게 비추는 맑은 마음에 비유한 ‘일감(一鑑)'의 이름을 딴 일감호와 청심대, 건국대학교의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묘,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도정궁 경원당, 독립의 역사를 품고 있는 상허기념박물관과 상허기념도서관 등으로 이어진다. 워킹 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은 속도 중심 사회에서 걷기라는 느린 모빌리티를 통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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